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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사람들/보험사 3

삼성화재, '삼성 함께가는 요양건강보험' 개정

삼성화재는 장기요양보험과 연계한 보장을 확대하고 가입 연령도 확대하는 등 '삼성 함께가는 요양건강보험’을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1월 개정 출시한 '삼성 함께가는 요양건강보험'은 기존 상품에서 치매를 원인으로 한 경우에만 시설급여 및 재가급여를 보장했던 것과 달리, 원인에 관계없이 장기요양등급 판정 후 시설급여 또는 재가급여를 이용한 경우 매월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특히, 보장 가능한 장기요양등급의 범위를 기존 1~5등급에서 인지지원등급까지 확대하여 비교적 가벼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가 된 경우에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가입연령을 기존 40~70세에서 30~70세로 확대하여, 젊은 연령대에 합리적인 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해당 상품은 치매 및 요양 외에도 다양한 보..

한화손해보험,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대상’ 수상

한화손보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고객의 행복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다양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손보는 금융회사 최초로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하여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로서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와 소비자중심경영에 부합하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11월에는 손보업계 최초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모바일 화상고객센터’를 오픈했으며, 여기 탑재된 ‘1디바이스 멀티인증’ 서비스는 특허 출원을 추진 중이다. 모바..

한화생명 AI 기반 가상대화 솔루션,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FP(보험설계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 상담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은 자사의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고 10일(화)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9개 금융회사의 10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은 고객 니즈에 맞춘 상담을 가능하게 하고, 정확한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성을 인정받았다.FP는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화법을 생성하고, 가상대화를 통해 실전 같은 상담 훈련을 할 수 있다. 상담 역량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상품 안내를 통한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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