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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점포 내·외부 설치 가능한 ‘더즌 환전 키오스크’로 외국인 고객 환전 서비스 강화

GS25, 점포 내·외부 설치 가능한 ‘더즌 환전 키오스크’로 외국인 고객 환전 서비스 강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더즌 환전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한다.  GS25는 2023년부터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환전 서비스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Tax Refund) △외환 결제 서비스 △외국인 결제 수단 프로모션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규모는 16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K-편의점을 찾아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로 GS25..

GS샵, 고물가로 집밥 늘면서 손질 새우, 주꾸미 등 ‘원물형 간편식’ 인기

GS샵, 고물가로 집밥 늘면서 손질 새우, 주꾸미 등 ‘원물형 간편식’ 인기 궁키친 이상민 손질 새우 및 주꾸미 상품, 15회 방송에 9회 매진… 누적 주문 70억원 기록 GS샵이 지난해 6월과 8월 선보인 ‘궁키친 이상민 블랙타이거 새우’와 ‘궁키친 이상민 손질 통 주꾸미’가 올해 2월 말까지 15회 방송에서 9회나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문기준 누적 매출액이 70억원에 달한다.  두 상품 모두 품질이 우수한 원물을 선별해 먹기 좋게 손질한 뒤 특제 양념 및 소스 등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타이거 새우’는 함께 구성된 ‘갈릭 감바스 소스’로 감바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볶음밥, 파스타, 튀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도가 넓다. 주꾸미 역시 이상민 씨가 개발한 ‘매콤..

신한금융, 정부와 함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논의

신한금융, 정부와 함께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논의 정부-기업 간 긴밀한 협력 확대 통해 저출생 극복 위한 환경 조성 당부신한금융, 상생협력기금 출연 등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위한 다양한 활동 소개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오찬 간담회’는 기업 내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기업을 격려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

GS25 ‘파스타모양초콜릿’ 단독 론칭

GS25 ‘파스타모양초콜릿’ 단독 론칭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파스타모양초콜릿’을 기획해 차별화 디저트 상품으로 이달 20일 단독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스타모양초콜릿’은 파스타 면 종류인 ‘딸리아뗄레’를 모티브로 기획된 상품이다.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배합하는 특수 공정을 통해 초콜릿 면을 구현해 내는 방식으로 ‘딸리아뗄레’의 모양과 쫄깃한 식감 등을 잘 살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GS25는 전용 용기 위에 초콜릿 면을 높이 쌓아 올리는 등의 파스타 플레이팅 방식까지 그대로 적용해 ‘파스타모양초콜릿’을 최종 상품화했다. 고객은 동봉된 포크를 사용해 초콜릿 면을 둘둘 말아 즐길 수 있다.상품 자체의 재미 요소 외에도 과일, 요거트, 생크림 등을 토핑해 함께 즐기거나 실제 파스타..

신형 LPG 1톤 트럭, 1년여 만에 10만 대 판매

신형 LPG 1톤 트럭, 1년여 만에 10만 대 판매 1톤 트럭 시장에서 점유율 84%… LPG 모델 선호도 압도적2023년 12월 출시된 포터2, 봉고3 LPG 모델 올 1월말 기준 누적 10만2405대 팔려디젤보다 높은 출력에 환경성도 탁월, 1톤 트럭 시장점유율 84% 차지LPG 업계는 늘어나는 수요 발맞춰 충전 인프라 확충 노력 신형 LPG 1톤 트럭이 출시 1년 여 만에 판매대수 10만 대를 돌파했다. 대한LPG협회는 현대차 포터2, 기아 봉고3 LPG 모델의 누적 판매대수가 올해 1월말 기준 10만240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12월 출시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1톤 트럭 시장에서 LPG 모델과 전기 모델의..

‘매출 상승 노하우 공유한다’ GS25, 업계 최대 규모의 상품 전시회 ‘GPS 2025’ 개최

‘매출 상승 노하우 공유한다’ GS25, 업계 최대 규모의 상품 전시회 ‘GPS 2025’ 개최 2월 15~18일까지 서울 aT센터와 2월 21~22일까지 부산 BEXCO에서 ‘GPS2025’ 진행전국 1만8000여 가맹점 및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 한자리에 참여, 업계 최대 규모 행사올해 ‘GS25 ACADEMY’ 테마 아래 매출 상승 위한 상품 전략 및 O4O 서비스 전략 공유본부, 가맹점, 협력업체 모두 Jump-up 기대, 25년 유통 트렌드 GS25가 선도해 나갈 것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유통 트렌드와 매출 상승 전략을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GS25 상품 트렌드 전시회 2025’(GS25 Product Show 2025, 이하 GPS 2025)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

현대자동차 ‘2025 캐나다 올해의 차’ 유틸리티 및 전기차 유틸리티 부문 동시 석권

현대차 ‘2025 캐나다 올해의 차’ 유틸리티 및 전기차 유틸리티 부문 동시 석권 현대차 ‘싼타페’·‘아이오닉 5 N’, ‘2025 캐나다 올해의 차’ 2개 부문 동시 석권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싼타페’, 올해의 전기차 유틸리티 ‘아이오닉 5 N’최근 4년간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 3차례 석권하며 SUV 경쟁력 입증싼타페, 뛰어난 인체공학적 설계와 정교하고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호평아이오닉 5 N, 641마력의 고성능과 N e-시프트 통한 스포티한 주행 경험 극찬  현대차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2025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Canadi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 싼타페가, ‘2025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 유틸리티(Canadian E..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튜닝 패키지 DK 에디션 사전 계약 개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튜닝 패키지 DK 에디션 사전 계약 개시 현대자동차가 21일부터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 튜닝 상품인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리미티드 패키지’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리미티드 패키지(이하 DK 에디션)’는 아이오닉 5 N의 주행 성능 강화 파츠 패키지로,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최초로 공개됐다.‘DK 에디션’은 초기 개발 단계부터 일본 유명 레이서 ‘츠치야 케이치’와 현지 서킷과 와인딩 코스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개발해 화제가 됐고, 모터스포츠 드라이버가 가진 열정과 전문성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츠치야 케이치의 별명 ‘드리프트 킹(Drift Ki..

기아 ‘더 기아 타스만’ 계약 개시

기아가 12일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목)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해 10월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한 정통 픽업 타스만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국내 픽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는 타스만의 트림명을 강인하고 역동적인 픽업 특성을 고려해 △다이내믹 △어드벤처 △익스트림으로 구분했으며,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X-Pro 모델을 별도로 운영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타스만의 가격은 기본 모델 △다이내믹 3750만원 △어드벤처 4110만원 △익스트림 4490만원이며, 특화 모델인 △X-Pro는 5240만원이다.기아는 타스만에 가..

대웅제약,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 달성… 매출·영업익·이익률 ‘역대 최대’

매출 1조2654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 영업이익률 13% 역대 최대 실적펙수클루 1000억원 블록버스터 등극, 우루사도 1000억원 예고… 전문의약품 라인업 실적 견인나보타 27% 고성장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톡신으로 확실히 자리매김디지털 헬스케어·신약 개발 투자 등 미래성장동력 발굴 강화  대웅제약이 2년 연속으로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이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는 2024년 개별 기준 매출액 1조2654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 영업이익률 13%로 1년만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 성장하며 영업이익률도 18% 상승했다.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주요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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