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 앉아가지고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가 되게 쓰다고 느꼈습니다.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끊임없이 쓰다쓰다 말하다가 결국 시럽을 넣었습니다. 시럽을 넣으니 정말이지 맛있더라고요. 휴- 그렇다해도 너무 많이 넣은 거 같기도 하고... 뭐, 어찌할 수 없죠. 다시 커피를 맛나게 마셨습니다. 앗, 손톱 영양제가 없다! 요즘 손톱이 너무 갈라지고 그래서! 병원도 가봤는데 그냥 영양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그러더라고요. 무좀이 아니여서 다행이긴 한데… 어, 그래서 손톱 영양제를 사가지고 갔는데 어디다 뒀는지 잊어먹었네요. 다 써가서... 일단 좀 괜찮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하루 안발라도 뭐신가 찜찜한게 다른 방법이 없나 잠시 생각해봤습니당. 손톱 다듬기에 좋은 요령이 바로바로 치약! 치약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