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나는 개의 똘망똘망한 제 눈에
매일 져주는 편입니다.
그러한 아련~한 눈빛을 보면….
진~짜 넘 안쓰러워서
무엇 하나…라도~ 더~!! 주게 되서~
물…론 인간이 먹는 건 절~대 안주지만
간식을 많이많이 줘서… 살이 쪘습니다.
나의 이름이 아니라 돼지라고!! 불러봐야 할 것 같군요.
커먼 그라운드 shake it
음악을 들어봅니다^_^ 같…이 운동이나 합니다.
운동!!!!! 아자!! 음악도 들어본답니다.
힘들때 아주 기다리는 뮤직 커먼 그라운드 shake it
감상해봅시다.,
커피를 마시는데 살짝 떠오른 음악 하나가 있었답니다.
요런 여유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괜찮다며 잘해왔다며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달려왔는데
남은 게 없다면 아주 슬펐을 겁니다.
요런 여유가 있어줘서 감사하다고….
휴식을 취한다는 것이란 내가 그전에 꾸준히 살았던 거겠죠?
그래서~ 이런 편안함이 반드시 필요하고 절실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요런 여유를 가지는 것이란 제가 괴롭게 살아왔다는 것….
삶의 훈장 같은 걸 가요? 많이 이상하나?
여튼간에 이러한 위로가 정말 소중합니다.
노래를 들어봅니다. 예쁜 하모니가 들려옵니다.
장정하게 되는 감정…. 신나는 마음? 좋습니다.
노래도 아주 기분좋아서 더욱더 빠져드는 것 같아요.
마음이 좋아 그런가 모두다 행복해 보이는군요.
햇살도 따듯한 것 같고…. 날씨도 시원한 것 같습니다.
언제 이런 느긋함을 지닐 수 있을까요?
이럴 때 즐겨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렇죠?
다시 한번 커피 한잔을 마셔봅니다. 꿀꺽꿀꺽
알싸한 원두 향이 감미롭게 느껴지고
카페 밖은 정말 평화로워 보인답니다.
이렇게 좋은 휴식을 즐겼답니다. 정말 굿~
커피와 노래를 함께 즐기니까 더 평안한 기분….
음~ 전 이 시대의 도시 사람인 건가요? 후후.
괜찮은 노래 하나 더 들어보다가 나섰어요.
그리고 남은 커피를 들고나서 밖으로 나오니
볕이 따듯하게 나를 감싸온답니다.
그 햇살 속으로 빠져들어요. 일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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