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는 자회사 에이스바이옴(AceBiome)이 중국 대표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도우인(TickTok)에서 비에날씬(BNRThin) 해외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하며 중화권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에이스바이옴은 중국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단계적인 준비를 거쳐 이번 진출을 진행했다. 지난해 8월 샤오홍슈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초기 전략을 실행했고, 이번에는 도우인을 활용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중국판 틱톡(TikTok)으로 알려진 도우인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6억 8천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소셜 플랫폼이다.특히 의류, 이너뷰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큰 매출을 기록하며, 밀레니얼과 Z세대를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