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라한호텔이 목포 지역 청년들이 만든 로컬 여행기업 ‘괜찮아마을’과 함께 ‘목포 일출투어’ 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 등 주요 관광 명소에 자리잡은 라한호텔은 올해 라한셀렉트 경주를 시작으로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의 가치와 문화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지난 여름, ‘괜찮아마을’과 협업해 로컬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으며, 당시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연말연시에 새로운 코스의 겨울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 ‘괜찮아마을’은 청년들에게 지역에 머물 기회를 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괜찮아마을’과 함께하는 ‘목포 일출투어’ 패키지는 로컬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