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인 폭로 (Disclosure) 이 노래에 꽃혔네요.

김봉석 2020. 2. 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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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을 내지 않아서 인터넷이 되지 않으니까
할 것이 없더군요. ^^
컴퓨터는 있는~데 인터넷이 안되니…끙
먼저 음악이라도 들어야지.
얘는 컴퓨터만 있으면 들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저도 차~암 바보에요. ^ㅇ^
이럴 줄 알았다면 확실히 확인할껄~
뮤직을 들으니까 그렇다해도 뭐 괜찮네요. 마음이 안정되요.
마음이 행복해지는 음악 함께 들어봐요.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노래 가인 폭로 (Disclosure)
듣는 시간!,



가족들끼리 간만에 외출했어요.
우리집에서 아닌… 바깥에서
잠을 쿨쿨 자는 그런 긴 여행이었죠.
설렜습니다. 간만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랬던 걸까요….
이것~저것 준빌 많~이 했더니^^
짐이… 가~득 쌓여서 가족~들에게
넌 어느 집 나가는… 사람 같다면서
놀림을… 받고있을 정도로 난
떨림에 가득 차있네요.


정말 행복하게 놀다 왔답니다.
바깥에서 바비큐도 정말 맛있게 구워 먹은 다음
모닥불 앞에 앉아 가족끼리
재밌는 얘기로 저녁을 지내고
모두 똑같은 공간에서 잠을 쿨쿨 자며
아빠 코 고시는 소음도 듣고
동생의 잠꼬대도 듣고….
무언가 아이들 같은 울 엄마의 잠꼬대
그러한 것을 많이많이 감상을 했죠^^


전에 불러봤던 노래도 감상하고
아빠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도 들었어요^^
저도…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이라 좋았어요.
역시나 노래가 빠져선 안 되죠.
아~ 계속 돌이켜 보고있는데 그 하모니가
아직도… 저의 귓가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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