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박정현 아무말도, 아무것도 자주 듣네요~

김봉석 2019. 5. 2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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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분무기가 아닐까 싶어요.
통 안에 꼬옥꼭 담아놓다가
필요할 때엔 필요한 곳에 쭉~쭉~ 뿌리는 것이 말이에요.
분무기 같은 멜로디….
홀로 감상을하고 있다가



여러분께 쭈욱쭉쭉 뿌려볼까요?
나쁘지 않은 하모니를 말입니다.
안쪽에 담겨져 있던 음들이 뿌려져 나가면
마음이 대박 상쾌해지죠.
함께 분무기 같은 노래 들어볼까요?
시간날 때 들어도 즐거운 뮤직 박정현 아무말도, 아무것도
감상하는 시간 큐!,



위에서 들려오는 소리…
사람들은 이것을…. 층간소음? 이라고… 하죠.
어휴. 같이 살고있는데
서로에게 불편을 끼치며…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쿵쾅~ 소리가~ 계속 들릴 때 마다…
음악을 듣습니다. 위에 아이가 있나…
크게 신경을… 안 써서…
상관은 없고 자~주 그러지 않아가지고
전 열심히 싸운 적이 없답니다.


조금 암울한 얘기인가요?
하하^^ 뮤직을 들어보는데
되게 이상…한 노래가 나와서~
정말 웃겼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정말로 큰 소리로~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막 웃고 생각해보니…
이것도 민폐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휴~ 아~~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역시나….


아! 뮤직은 역시`
모든… 것을 잊어버리게 해주고 있는
약 같은 음악이죠. 하하~~
계속 듣고 싶군요. 영원히 말이죠.
진짜 시끄러운 것도… 전부 잊게… 해주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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