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말 재밌게 노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계속 바라만 봐도 좋습니다.

김봉석 2019. 5. 2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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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주변에… 좋게 지내왔던 사람들과
싸우면은 진짜진짜… 골치가 아파요.
제~가 껴도 골치가 아프고…
정말 화가나죠. 흑흑흑~
귀찮기도 하고요. 으음, 그래도 잘
해결해보려고 노력을 해요^^
화해를 하기 위해서… 술을 마신답니다.
마셔라~ 하면서 말이죠~~
그럼 진솔한 이야기도 오가가ㅗ~~
서~로 술을 따라주면서
뭔가 우정이여 영원하라~~~ 하는 느낌이… 좋답니다.



정말 재밌게 노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계속 바라만 봐도 좋습니다.
으음, 오늘 차 안에 있는데~
바깥에서.. 아이들이 막 떠들었습니다.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엄~청 즐겁고 신나게
이야길 해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차 안에 앉아서.. 구경을하는데
갑자기…! 즐겁게 춤도 췄습니다.
엄청엄청 귀여웠습니다. 둘이서 막
이게… 아니야! 하며 또 한번 춤을 추고~~
진짜 잼나게 놀고있었습니다 ^ㅁ^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저도 참… 나쁘지만은                    



그래도~ 귀여워가지고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참동안…
지켜보니까 역시나 어디로 갔습니다.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난
다시 운전을 준비했습니다.
아아~ 덕분에 약속시간에 조금 늦었지요…                     



하지만…! 이러한 귀여운~ 것을 걍
지나치기엔 너무나 아쉬워가지고
그냥.. 지각으로 있을겁니다. ^0^
진짜 엄청나게~ 백화를하고 길을 떠났답니다.
운전이.. 조~금 가볍더라고요.                      



그런… 좋은 상황을 봐서 그럴려나?
^ㅁ^ 정말 아이들이 귀여웠죠.
후후… 그렇게 저는 그 이야기를~
만나는 사람에게 모두 다 한 것 같아요.
귀에 딱지 앉겠다며 그만하라면서
진짜 얼마나 귀여운지 꼭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아~ 보여주고 싶으면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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