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오늘! Slow 6 그림자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콩닥콩닥 거렸던 마음이 안정되면 다시 활동합니다.
항상 편안한 상태로 있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제 일상이 바이바이~ 하니까요 ^^;;
언제나처럼 미소지을 수 있다면 이제는 만족한답니다.

노래죠 그렇네요.
저를 편안하게, 그리고 미소지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그 소소한 기쁨을 원하기에
나는 음악을 듣습니다.
행복을 찾아주는 음악…. 시작합니다.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Slow 6 그림자
ㅎㅎ 어떤가요?,



길을 거닐다 보면 진기명기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어떻게 저러한 모양으로 살아갈까? 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 저 사람처럼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인간들도 있어요.
전자든 후자든 저의 기준 하나로 위 아래가 나누이는 사람들을 보고있노라면
지지리 운도 없구나 싶기도 합니다.
내가 뭐라고 나만의 기준으로 나누는걸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

그렇지만 음악은 저에게 나뉘어진 저 두 종류의 사람들 전부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이 노래 좋아하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아마도 좋아요! 라는 말이 나오겠죠. 제 바람이신가요?
Song은 전부 좋아요.
노래가 흘러가는 시간들도 전부다 좋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노래를 들어본다면 그저 모두 다 멋진 얼굴로
그 순간을 즐겼으면 좋을텐데
미소지으면서 즐기세요~

지금 흘러가는 이 음도 말이죠.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들을 풍성하게 만들어서 건내는 이 하모니…
좋으신가요?
그랬으면 진짜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