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오선지를 그려봅니다.
준비는 되셨습니까?
오선지를 그렸으면 이제는 음악 한 곡을 들어봅시다.
바로 이 노래….
황프로젝트 사람 사랑
음악이 들려오면 노래에 맞춰 맘대로 음표를 그리도록 해요.
그러면 노래를 더욱더 즐겁게 즐길 수 있어요.
흥얼흥얼- 모르는 멜로디라도 따라부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비한 노래는 바로 이것입니다.
좋은 음악이랑 항상 같이하시길 바라며
멜로디 감상해보십시오.
제가 아주 기다리는 뮤직 황프로젝트 사람 사랑
감상해보겠습니다.,
귀여운 아기가 품에 안겨 있습니다.
품 안에 안긴 아기는
살짝 무겁기는 하지만 이것은 사랑의 무게랍니다.
따시하니 느낌이 진짜 좋답니다.
또 쌔근쌔근 잠들어 있는 형태를 보고있으면
아아~ 진짜 천사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이렇게 꼭 안고 있으니 따시하고 사랑스럽죠.
히히. 내가 추워서 끌어안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니죠.
이렇게 아기의 볼을 한번 꼬집어 보네요.
물론 살짝이요.
말랑말랑 탱글탱글. 약간 뒤척이길래 놀라서
얼른얼른 쓰다듬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다 잠들었지만, 멜로디를 불러줬답니다.
이름 하여 사랑의 자장가~
자장~ 자장. 하며 불러주는데
괜히 품 안의 아이가 정말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어요.
손을 입에 물고선 살짝 미소 짓는데
정말 보기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한동안 바라봤습니다.
그러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바라만 보기만해도
시간 가는지 모르고 되게 행복하더라고요.
이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아기가 부스스하고 깨었죠.
우와, 난 그때까지 넋 놓고 아이를 안고 있으면서
쭉 바라보고 있었던 거였습니다.
아기가 깨니 역시 전쟁시작이에요.
이럴 땐 태교 때 붙어 들었던 뮤직을 틀어준답니다.
배속에서부터 들어 그런 걸까? 기분 탓인가?
뮤직을 들으면 아주 조용히 있어주는 아이에게 감사사하면서
방청소와 잡일 시작합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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