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김빠진 콜라! 버리기 아까울때?

김봉석 2019. 12. 1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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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엄청나게 늦은 시간인 새벽 4시에 잠이 들었어요.
좋아하는 드라마를 시청하다 그렇게 늦게 잠자게 되었는데
엄청나게 피로할 줄 알았더니 그 한두시간 깊~게 잤다고 피곤하지 않은거에요.
근데 저녁시간이 되니까 굉장한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잠과의 싸움! 결국 져버리고 말았지요.
피곤한 만큼 또 푸욱~ 자서 충분한 수면이 되었어요.
매일매일 이렇게 깊은 숙면을 자고 싶습니다아~


전 콜라를 엄청 좋아해선 매일매일 콜라를 드링킹하는데
김빠진 콜라는 싫군요.
그래서~ 항상 버렸었는데 이제는 잘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알게되어
그렇게 쓰기로 했네요.


김빠진 콜라 사용법 중 먼저 모두들 잘 아시는 방법…
변기나 세면대를 세척하면 진짜로 좋더군요.
끈끈해지고 그다지 미관상 안좋을 것 같았지만
오래된 때를 깔끔히 지워줘서 정말 속 시원했습니다.
김빠진 콜라 사용법 중 첨으로 안 것 또한 있는데,
요것은 우리 집에서 매번 쓰고있는 방법인데도
제가 잘 알지 못했던 거여요.


쌈장하고 된장같은 거에 쪼금만 뿌려주면
딱딱해지는 것을 저지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정말이지 신기해요! 오오.
녹슨 쇠 같은 것을 담궜다가 닦아도 녹이 없어진다는데
요것은 해보지 않았죠.
나중에 해봐야겠네요. 하하.


뭔 양념할 때에 넣으면 고기육질도 부드러워진다고 하는~데
이것도 안 해봤네요.
나중에 필히! 해봐야겠죠?
아이고, 정말이지 힘든 하루죠.
여러분들은 언제나 행복하셔야해요.
끝입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더 좋은 글 들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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