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파란 멍을 케어합시다. ^^

김봉석 2019. 12. 1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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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대기시장같은 가족들. 그런 가족들이 있~어야
무언~가 집안에 활기가 돕니다.
서늘하고 쎄-한 방보다
이렇게 사람들이 생기넘치게 있다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 이렇게 조금은 피곤한 복작거림이 전 진짜로 좋지요.


저 문고리에 찧여서 멍이 파랗게 들었어요.
정말 아팠어요ㅠ_ㅠ
넘넘 아파서 소리를 질러버렸어요.
멍이 피부 혈관이 손상되어서
뭉친 피라고 하더라고요.


경과도 알았는데 파란색이나 검붉은 색으로 있다가
갈색, 노랑으로 바뀐 다음 사라진다고 하는데
저는 파란거보니 정말 심하게 다쳤긴 했나봐요.
하여튼 적혈구가 산소공급을 못 받아서 생긴거라고 하는데...
보통은 2주내로 사라진다고 한다네용....


붉거나 움직이지 못하면 내부 장기가 손상된거라 병원은 필수고요!
왜 이렇게 잘 아냐면 제가 멍 박사입니다.
되게 쓸데없이 멍이 잘들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잘 알게 되었답니다.


하여튼 파란 멍을 케어하기 위해서 예전에는 달걀을 썼는데
달걀은 세균 번식이 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되고
파란 멍은 냉찜질을 하면 정말 좋아요.
시원하기도 하고 붓기같은 것도 금방 가라앉고... ^^
하여튼 파란 멍아 사라져라-
여러분~ 저 이젠 그만 글을 마칩니다. 안녕~
^^ 아, 마무리 매듭을 잘 했나 모르겠는거죠.
매~일 이렇게 글을 쓰고나면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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