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셔틀이라고 알고계십니까?
제 친구가 한 때 저의 빵셔틀이었어요.
근데 당연 고런 사이는 아닙니다.
빵셔틀이라고 서로서로 서로의 빵셔틀이었습니다.
ㅋㅋㅋ 정말로 웃겼답니다.
노는 아이들 연기하면서 둘이 놀았던 기억이요.
근데 느닷없이 부끄러워져요.
그러니까... 음악을 듣자.
노래를 듣는다면은 잊어버리게 될 것이죠.
언제나 감동이 있는 신선한 음악 조권 Who's Loving You Now
느껴보십시오!,
하하. 주말 오후에 강쥐와 공원 산책을 하고 있는데
진짜로 신나는 일이 있었죠.
꽤~~ 오…래전 일인데 갑자기!!
떠올랐죠. 어느날~ 정말정말 넘넘 좋은
날씨에 강쥐와 산책을 가는데…
아이가 있더군요. 그 애는
멍멍이가 처음인건가 계속 뜸을 드리고 머뭇머뭇 하다가…
보통 아이들과는 전혀 다르게 계속계속
쭉~ 따라 붙고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길래
멈춰서 자, 만져봐 물지 않는다고
해서 애가 용기를 내가지고 쓰다듬어줄수있도록
도와준거같아요. 보통때도 순한 멍멍이에요.
그래서… 애가 마구마구 쓰담쓰담 해주는데
몇 살이냐고 하니 10살~ 이라고
말을 건냈더니 애가 갑자기 돌변하고 하는말
누나! 이러는 거 있죠? 하하하하~! 아~ 얼마나
웃기던지ㅋㅋㅋ 그래서 한~참을 하하호호 웃고
그 아이의 다음 행동을 계속 기다렸는데
멍멍이와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계속 뮤직을 흥얼거리는데 그 모습이
진짜로 귀여웠어요. >ㅁ<
저도… 조~금씩 따라 불렀죠…
그리…고 저희 집에 돌아와서 그 노래를
들었답니다^^ 휴우~ 얼마나 좋다고 느꼈으면
제가 이렇게.. 다시 한번 들어보겠어요…
아^^ 이 선율이나 또 한번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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