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짜 맛있는 술을 먹으러 가용.

김봉석 2019. 12. 1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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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자고 싶을 때 자고….
하하… 먹고 싶을 때 넘 맛나게 먹는
그러한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게 저의 소원이랍니다.
일~은 취미로~ 하고 싶네요.
그런데 불가능!!
저의 꿈에서… 얼른 깨어…나서
출근… 준비를 서둘렀어요~
넘넘 바쁜 아침 시간….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죽겠군요~



진짜 맛있는 술을 먹으러 가용.
그때도 평범하게 지인과 술을 먹었습니다.
그닥 나서지도 않고
멀지 않은 곳 에서 한 잔 마셨습니다.
다 마시고 풍족한 마음으로 보금자리로 들어가려 했답니다.
멀리서 모르는 남자들이 띄었습니다.
얼핏보니 제법 먹어보였죠.
내가 맥주를 먹었다는 이유로
저도 모르게 도발을 걸어오더라구요.
달리긴 달렸지만 맥주엔 쎈 편이라
요만큼 흔들 거리는 상태였지만



취하지 않은 상태라
다음 행동을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정신없는 짱구를 굴리며
무시 때리지 하고 그냥 가려고 하니
자기 쳐보라고 도발을 걸더라구요.
알다시피 첫번째로 때리면 안되는 거라고 알고있어
무시하다가 방해된다고 살짝 밀쳤는데
그것을 시작으로 막 치더라구요.
내가 미친듯 반항하며 칠줄 알았나 보죠?



주먹질은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었습니다
방어를 위해서만 치고 했는데
다 같이 치고 받거니 하면서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의 신고로 경찰서에 연행되었습니다.
헐 담당자에게 엄청 거짓말만 하더라구요.
내가 도발을 걸었다, 크게 맞았다
할말도 없어 하고 있는데
그 날 거기 있는데 블랙박스 녹화분을 확인해
그 놈들이 전부 물어주고 해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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