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애기 같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 말도 못하고 표정도 없으니
더 골치가 아프고 섬세해져요.
아이는 ' 운다 ' 라는 선택지가 있답니다.
배고프거나, 볼일을 볼때 등등
그런데 애완견은 그러한 표현이 없으니 곤란합니다.
말이라도... 아니, 표정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그리하여 애완동물에게도 무한정한 사랑을 주는 것 같아요. 본래 줘야하는 거지만요.
쓰다듬으며 재우면 쿨쿨 자는 강아지.
모두 재워 놓고 나만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제 생활습관을 바꾸는건 정…말 어렵답니다.
요즘은 누워버리기만 하면…
잠이 들어서 진짜 골…치가 아픕니다.
저녁에~ 해놔야 할 것들이 많은데
그러면 낮이 넘나 바쁘고 힘들잖아요.
그렇게 바쁘게 다… 끝낸다면
피곤해서 또 저녁~ 일찍 잠들고….
다시 일어나가지고 진짜 힘들게 일을 하고
이런 일상이 무한적이게 반복이랍니다.
정말정말 골이 아프답니다.
그래서~ 어느 날은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두 눈을 번쩍… 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나??
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담 날 아침이었죠. 하하^^
해가… 참… 밝넹^^ 한 다음 해탈했어요.
이쯤 되면은 그냥… 포길하는 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진짜진짜 이게… 무엇을 하는 건가?
그냥 포기를하고 이르게 자는… 걸로…!
결론을 내린 후 오늘…도 일찍… 자려고… 한답니다.
그랬더니 맘이 편해졌지요.
결국, 전 이르게 잔 후 빠르게 일어~나는
착한 사람…이 되었죠.
하하…. 본보기가 되어가지고 좋긴 하네요.
저에겐 살짝 손해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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