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오늘 거리를 지나가는데…. 진짜 멋진
바이크가 제 옆에 딱!! 섰어요.
물론 난 인도에 있…고
그 바이크는 신호…때문에 멈춰있었답니다.
와아… 간지란 말은 이럴때 쓰나봅니다.
광택이나고 뭔가 웅장~~한게
만화에 나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의 간지 바이크…
계속 보다가~ 신호가 바뀐지 모르고
있었답니다…. 아아… 그래서 허겁…지겁… 달렸어요.
저 혼자 계속 중얼거려봐요. ^^
나 혼자서 중얼중얼거리는 느낌….
가끔씩 외롭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나 혼자서 주절주절 이야기를 지껄인다 하여도
전~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 이야기만 계속 하면
정말로 미안하고 뻘쭘하니 이야기도 한참 들어주고
이래서… 대활 하는 것인가 봅니다.
저 혼자서 중얼중얼….
정말 열심히 이야기를 해요.
스트레스와 나쁜 마음이 잔뜩 있던 것들이
싸그리 풀려요. 최고!!
그러한 재미에 혼자 주절거리길 하는 건가….?
곰돌이 인형 앞에서 이야기해요.
그러면은 뭔가 이상한
감정이 살짝 들기는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죠.
그래요! 뭐, 이것도 재밌습니다.
괴상한 눈들로 바라본다고
저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거랍니당…!
으음, 뭐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군요.
하여튼간에 나 혼자서 이야기 하는 건
반드시 한번쯤 해보세요.
창피하지 않습니다.
나쁜 마음이 싹 풀리는 느낌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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