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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땅에 심은 무 뽑기
주말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거동이 조금불편한 부모님이
걱정이 되어 잠시 부모님과 함께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좋을때는 산책겸 걷기운동이라도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 힘내세요~!
봄에 열심히 씨뿌리고 거름주고 물주며
키워낸 고추, 깨, 콩 이제는
수확다하시고 배추 그리고 무
남았네요.
김장은 저희가 다준비하고
맛있게 담을께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하루하루 재미나게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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