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백아연의 'Run Devil Run' 역시나 조아요~

김봉석 2019. 5. 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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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에 커피를 흘렸어요.
원랜 아메리카노를 먹는 편인데
오늘은 달콤한 마끼아또를 먹어서
끈적끈적 장난도 아닌거있죠.
완전 시무룩 대박 시무룩. ㅠㅠ;;
공책을 찢어 버렸지요.
하긴 노트에 쓴 것도 없답니다.
노래 들으면서 가사나 적는?
그러며 시간 때우고 있었네요.
중요한 거 적고 있었다면 큰일날 뻔 했네요.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백아연 'Run Devil Run'
함께 감상해요.,



대중교통을 타고 가면
정말로 다양한 일들이 있답니다.
사람들이 잔뜩한 장소는
매일매일 일이 가득하죠.
매일 승차한 후 가고 있는데…
그 사람의 가방으로 저를 치는 아저씨가 있었죠.
하도… 쳐서… 성질이 잔뜩 나가지고 막 뭐라 했었는데…
정말 엄청나게 뭐라고… 하더라고요.


하하^^ 참고 먼저 치지 않았냐고….
정말 조용하게 말을 하니
아~ 오히려 요즘 사람들은 참
진짜로 개념도 없고 예의도 없구나 하며 화를 냈답니다.
자기 가방으로 아프게 친 사람이 누구고…!
아~! 먼저 화를 낸 사람이 누군데~
모~든 상황을 잘 알고 있던…
사건의 중심에 있떤 사람들도 혀를 끌끌 찼죠.
그냥~ 조용히 있었더니…
제 주변도 역시 조용했어요.


휴… 정말이지….
별별 일들도 다 있답니다.
참… 기분이 이상하니까
노랫소리를 들어야겠네요.
노랫노래를 계속 들으면
맘이 진정되니까요….
하아~ 정말 오늘 사고는 잊어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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