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액정의 필름…을 바꿨었는데
진짜로 더럽긴 했나 봐요~
어휴… 교체했는데 정말 엄청
진짜로 깨끗해져서 제 기분이 정말 엄청 좋아졌죠.
진짜 새로운 폰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매일매일 바꾸고 싶은 느낌이에요.
아…근데 이거 잘 안될 때^^
정말…. 그 느낌은
아… 말론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아~근데 오늘은 성공…해서 다행이에요.
강아지 유기같은 것은 넘 싫어요.
반려동물을 버리지 마세요.
뉴스에 나오고 있는 온갖 애완견 학대 내용-
그리고 버림받는 동물들의 이야기- TV속의 얘기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집근처에는 떠돌이 길고양이도 맞는 고양이도 없었으니까요.
이렇게 많은 인간들이 애완동물을 버려버리는 것은 아니겠지,
학대하는 것은 아니겠지
아파트 단지 내 나무에 묶여져있는 멍멍이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사랑스럽게 생긴 것이 사람들을 보면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들더군요.
당연하게 주인이 있는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묶어둔다음 슈퍼에 가셨나? 볼일을 보러 가셨나? 했어요.
아님, 강아지가 밖에 나오고 싶은데 여의치 않아 멍멍이만 묶어놓고선
집에 있으신가 했죠.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 했습니다.
당연하게도 남이 찾아가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이죠.
아니지, 주인이 찾아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볼일을 보고 돌아왔을 때 그 나무에 메모지가 하나 붙어있었습니다.
개 주인은 관리실로 와주세요. 라고 말이죠.
그 기나긴 시간 동안 홀로 그렇게 유기 됬다는 건가? 라는 생각에
무슨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두려웠습니다.
동네 사람일터인데, 그래서 많이 무서워졌나봐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그냥 강아지를 묶어놓고선 유기를 하고
버려놓고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명인데, 심장이 존재하는, 살아있는, 숨을 쉬는 생명인데 말이죠.
어떻게 그런식으로 유기할 수 있는 것인가 말이죠.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다면 아마 묶여져 있던 멍멍이는 탈진을 했을거에요.
비가 오는 날이었다면 추위에 덜덜 떨어가며 한참을 이런식으로 있었을 생각을 하니
왜 이렇게 안타깝고 가슴이 찡하던지-
그 애완견의 주인은 멀리서라도 바라보고 있었을라나…
남이 데리고 가길 기원하면서?
진짜로 안쓰럽습니다.
당연히 키울 수 없는 그 현실도 이해를 해주세요 라고 하게되면
무어라 말을 꺼낼 수는 없다곤 하지만 그냥 처음부터 키우지 말아야죠. 라고 하기엔
그러한 권리는 존재하지않는 것이죠.
생명을 유기하지 말아요.
지켜주기에도 벅찬 생명이라는 언어-
그 생명을 지닌 애완동물들을 단순하게 방치하지 마십시오.
동물들은 생각이 존재하지 않다고 그냥 버리면 땡이나요?
동물들에게도 인간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있어요. 주인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있고요.
그러니 생명을 유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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