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손세탁과 세탁기의 장점과 단점

김봉석 2019. 4. 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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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역~시 국물이 맛있어야죠.
깊은 국물의 풍미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죠.
전 그런 맛있는 국물이 정말로 좋습니다아~
살 뺀다며 국물을 안 먹~고 버리는 것은 진짜 아니죠.


이불이 심각하게 더러웠답니다.
묘~한 냄새도 이불에서 나는 것 같…고 매~일 찝찝하게 덮고 자왔는데
오늘은 진짜 도저히!! 참아내지 못해서 깨끗하게 빨아야겠다는 생각을 드디어.. 했답니다.
어떻게 빨아볼까~ 계속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냥 저의 생각과
이런…저런 주워서들은 상식을 바탕으로… 빨까~~합니다.


편하게 걍 세탁기에 넣은 다음 돌리면 되는 거 가지고 넘 고민… ㅎㅎㅎㅎ
요즘들어 덮는 이불이 정말 꼬질꼬질해서
이불 빨래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들었죠.
그래서.. 오늘만큼은 이불빨래를 해보려고 합니다. 후후.


편하게 세탁기에다가 넣고 빠는 방법도 있어요.
정말 힘도 덜 들고 편하니 말이여요.
솜이불도 빨면… 좋군요.
햇빛이 따스하고 좋은 날에… 널어 놓으면 뽀송뽀송 짱인 것 같습니다.
아~ 그런데 좋지 않은 점도 많습니다.
세제나 잔류세제도 잘 빠지지도 않고 행굼같은 것도 그닥… 깨끗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아주 가끔씩 멀쩡한 이불이 찢어져버려서 당혹스럽죠.
언제는… 탈수도 잘 안되고 무게 중심이 어긋나서
세탁기가 크~게 고장이 날 뻔도 했어요~
그 이후에는 조금 비추랍니다.
시간도 없고 정말 힘들때 세탁기에 돌려서 세탁을 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큰 통에 넣고 난 후에
발로 푹푹 밟아서 빨래하고 있어요.
아, 근데 이불솜은 빨~리 말려놓기도 힘이들고…
정말 힘들다고 잘못 빨아버리면 솜털이 뭉치기도… 한답니다.
와~ 여러모로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있어요.
하하하… 으음, 오늘은 정말 상쾌한 이불에서 자야겠어요^^
일상을 마무리 잘 하셨어요? 저도 글을 마칠까 하거든요.
기분 괜찮은 날씨여도 애달픈 날씨여도 기쁘게 보내시길….
나는 여기에서 물러나보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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