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너무나도 좋지 습관이 딱 하나가 있답니다.

으음, 누군가 없다면 이렇…게 허전합니다.
얼마간만인데도 집이 터엉… 비어버린 것 같답니다.
이런 외로운 집에 혼자 있는것도
좋긴하지만 너~무 오래된다면… 슬픕니다.
아~그래도 편안해요… ^^*
제 자유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으음, 그래도 차려주는 맛있는 밥을… 인사하면
받아드려 줄 사람이… 없으니…
그것은 역시 허전하답니다. ㅎㅎㅎㅎ
>< 으음, 그래도 반드시 오니까 괜찮답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좋지 습관이 딱 하나가 있답니다.
정말로 안좋은 습관 하나가 있답니다.
음식을 짭짭 거리면서 먹는 거
정말로 화도 엄청 나고 짜증이 난답니다!
그래서~ 소리를 버럭 질러서
성질을 내고 잔소리를 하니 고쳐요.

진짜로 싫어합니다… 호호호..
먹을것을 먹을때마다 그런… 소리를 내니
화를 안내요! 그래서 고치라고
한동안 화만 내고 살았습니다.
맛나는거 먹으러 가보고 싶다고 할때
가~장 긴장이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아아! 그러고보니~ 엄청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군요. 아. 외식한지 오래되었는데
아아~ 얼른 먹으러 가볼까^^ 라고
오늘 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흔쾌히 받아주더라고요.
그래서.. 간만에 우리들은 외식을 나가죠.
그리고~ 오늘만큼은 야식도 먹기로 했답니다.
배불러 죽겠는데 괜찮을까?

뭐, 제 위장을 믿죠! 그렇게…
같이 밥을 먹는데 이제 스트레스도 받지않고…
얼~마나 좋아요..^^ 맛있는 것도 있고!
그렇게 먹는게 기다려지죠^^
살찐다고 잔소리도 들었는데
흥~ 그건 내가 알아서 하는거야!!
하고 넘겨버렸죠. 어휴… 살 이야기 싫어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