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꾸 맛깔나는 과자 먹고 싶어요.

오늘은 서점에 가서 지르고 왔습니다.
책을 무려 15권정도 샀더니, 한 달 용돈이 그대로 날라 갔습니당.
네이버 서비스 중에 지식인의 서재라는 곳을 아시겠죠.
인터넷 써핑을 하다 우연찮게 들어가 봤!는데 소문난 사람들의 서재를 공개하고
책에서 영향을 받은 것들을 소개하고 있더라구요.

소개된 서재를 보니 정말로 책이 많더라구요.
꼭 작가가 아닌 분들도 책을 무진장 보시더라고요. 그 걸 보~니
책을 읽자고 마음만 먹었지 실천을 못하는 내가 한심스럽지 뭡니까.
이제 다 읽고나면 무언가 달라져 있겠지요.

제 기호 중 하나는 맛이 있는 과자를 구매해서
다 함께 나눠먹는 것 이죠.
맛나는 과자를 사서 먹으며
기뻐해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좋아가지고 끊임없이 사는 것 같네요.
달리 제가 먹지는 않다고하지만
다 함께 나눠먹으며 대화하는 것도 좋고 말이죠.
지역 특산품인 과자를 사는 것도 좋아하는데
인터넷에서 항상 이런 쇼핑을 하고 있지요.

오늘 이시간도 한가지가 올 예정이네요.
맛이 있는 과자에 맛좋은 차가 제격이죠.
그런데 나는 차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으니
걍 대충 끓인 차라던가 커피를 마시곤 하거든요.
요것이 과자의 맛을 줄이려나?
괜찮은 차에 대해서 공부를 약간 해야겠습니다.

맛나는 과자랑 좋은 차! 얼마나 좋겠어요!!
아, 이번 과자도 정말로 기대가 된다구요!
얼마나 맛있을지… 누구랑 먹을까? 행복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