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난 매일~ 약속을 거절당하죠.

김봉석 2019. 2. 1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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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술 끄적여보는 얘기는
절대로 내 얘기뿐만 아니라…!
아~ 누군가의 이야기 일수도…
아님 정말정말 저의 경함담일 수도 있죠.
대화는 그렇게~ 신기해요.



그래서…. 한번 써내려 갑니다.
진짜로 좋은 이야기들만~
아주 가끔 우울하고 앗! 하는 깨달음이 있는…
다양하고 놀라운 이야기들도
하나, 둘…. 끄적여 갑니다.



난 매일~ 약속을 거절당하죠.
아~ 요즘에 약속을 자주 거절덩하고있어서
츄욱~~하고 시무룩~~ 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아요.
으음, 내가 너무 불렀나??
TAT 아, 진짜 너무해요. 모두들 바쁘지도 않으면서~
약속…을 거절하죠. 사준다고 해도….!
진짜 싫다고 하고, 언젠가 한번은 진~지하게
내가…진지하게 짜증나냐고 물어봤답니다.



그건… 아니라고, 그냥… 몸이 안좋거나
정말 귀찮아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나는 이미 상처를 받아버려서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아요.



하… 그래…놓고 지가 필요할땐…
꼬박~꼬박 잘 부릅니다.
나밖에 없다나~ 내 청원은
그렇게 거절에 거절을 하고 매일매일
자기 좋자고 그렇게 부름
제가 화가 안나요~~~!!! 당연히 난답니다.



그래서~ 이제 거절을 하죠…
흐응… 나 홀로 놀…거야 하고
근데… 역시나~ 관심도 없네요…하하^^;;;
나 말고 부를 친구 많다는거죠… 뭐!!



아아… 근데… 이제 좀 심심하니 뭘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하는거지? 아!!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겠군요. 집에 남겨뒀던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하하하^^ 신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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