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들이… 있었나?
진짜 평범~한 하루하루를 지내와서
그냥 감흥이 없을 때 너무나 특별한
경험을 했던… 일이라든가
나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떠올려요~~ 계속 생각해요.
그럼 그 일상도 특별하게1!
뒤바껴버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 이야기들이나 적어보겠습니다.
시작해봐도 될까요?
우리 애완견을 소개합니다.
개와 동네를 지나다니는데
자주 산책을 못 시켜 오랜만에 나오면 진짜 좋아해줍니다.
어찌나 파워도 대단한지 …
작은 종류 인데이 억센 편이라 저를 끌고가려고해요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앞서 나아가려고 애쓰는 모양이
너무 사랑스러워 죽겠더라구요
애가 순해서 짖지도 않고
내 눈치만 살살보는 강아지 지만
제 눈에는 너무너무 예쁘답니다
꿈나라 일 때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운지
악몽을 보는지 자는데 앓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
코를 크게 컹-컹 하기도 하면서
혓바닥을 쭉 내밀고 자서 뻣뻣하게 말라있는 모습이
진짜 귀여워죽겠 답니다.
최근에 아기처럼 쓰다듬어주면 눈을 감고 꿈나라로 가요
콩깍지에 씌의면 이런 느낌 이겠죠?
♡ 우리 집 강아지와 애정에 빠졌어요!
인간을 진짜 사랑하는 나의 집 멍멍이
지 주인도 못 보고
저기 앞에가는 인간을 촞아가지만
내킬때 뒤를 보면 주인이 오나 안오나 두리번거리며
서있는 행동이 귀여워요
멍멍이가 쭉 내밀고 살면서
곁에 있어주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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