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성스런 손편지와 더불어 추억을 생각해요.

김봉석 2019. 1. 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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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무언가 멋있지 않습니까?
그 모습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와버립니다.
엄청나게 신기하고 보면 볼수록
정말이지 멋지고 반짝반짝거리는 거 같~아요.
어느땐가 저역시도 이런 아름다운 바이크를 타고 싶어요.


처음으로 손편지를 써보려고 합니다만
정말 불편하고 힘들더군요. ㅋㅋ
그냥 메일이나 문자같은 것이 있는데
굳이 손편지로 쓰~는 건
옛날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말이죠.


간만에 느낀 아날로그한 감정이 정말이지 좋더라고요.
아날로그한 감성이 예전 생각도 나게하고 ^^;;
하여튼 정성스럽게 쓴 편지를 우표를 붙여서
보내보려고 하는…데 어?... 잘못붙였답니다.
이상하다? 다시 떼어내려 하는데... 잘 되지 않아서
다시 살까도 생각을 하는데 그냥 아깝더군요.
첫 우표인데ㅠㅠ 걍 아깝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더군요.


그래서 재차 떼려고 하는데
어찌 할까요? 생각을 하는데 아! 그 방법이 생각 났습니다.
냉장고에 냉각시킨 다음 떼면 된다는 이야길 들었던 생각이 나서
시간도 있으니 얼려놓고 다시 떼려고 했습니다.
우표가 정말로 쉽게 떼어지더라고요.
정성스런 손편지, 잘 붙일 수 있게 되었죠.
역시나 글을 쓰~는 일은 재밌는 일입니당.
여러분께 약간이라도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음 좋을 것 같습니다.
맞아, 이 얘기 한 번 더 하고 가겠습니다.
오늘 하루 정말로 수고하셨네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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