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항상 감동있는 요조 낮잠

김봉석 2019. 1. 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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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러 나갔더니만 글쎄
아는 인간을 만났습니당.
근데 이러한 초췌한 모습으로 마주치고 싶지 않아요.
헤어진 연인은 아닐지라도 그렇다 하여도
이왕이면 멋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잖아요?
아닌가? 암튼 이어폰을 빼고 인사를 했습니다.
저 쪽도 그냥 그래보이니 괜찮을 거 같아요.
다, 다신 만나지도 맙시다. 맘 속으로 생각하고...
다시 노래를 들으며 운동을 했었습니다.
이 뮤직이 삶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요조 낮잠
이 노래 준비했네요~,



이불속은 정말로 꿀이에요!!
이불속을 나오기 싫어지지 않나요?
짱 추운 겨울날은 당연이고 짱 더운 여름날에도
누워만 싶은 사람 마음뿐!
누워있는도중에 거기에 선율까지 들려온다면
왕~ 천국같은게 따로 존재하지않는 것 같습니다!
것도 아니면 따땃하게 game을 하고 싶어요.


아앗! 과일을 먹어봐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엔 약간 덥지만, 창문 활짝 열어둔다음
지친 신체를 이불안에서 달래봅니다.
뒹굴뒹굴~! 그리고 노랫노래를 듣게되면
아!아! 정말로 그것만큼 괜찮은 쉰다는 것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죠.
백수냐고요!?!?!? 절대절대!!
모두 내 이불 속에 들어가버리고 싶을 거여요!
폭신폭신~한 이불속에서 뒹굴뒹굴-
그저 그냥 그 위에 있다면 골치아픔이 화악!확 풀려버리곤 합니다.
저의 방안에서도 가장 편한 곳이랍니다!
귀중한 나의 이불…. 오늘 한번 빨아야겠죠.


사실은 넘나 더러워요. 병균도 득실득실할 것이고.
역시 하모니를 들으면서
퍽!퍽! 밟은다음에 세탁기안에 넣죠.
그리고 바깥쪽에 말리면 최고일 것 같답니다!
얼른얼른 요러한 날이 왔으면 좋을것같아요.
정말 잘 말라서는 해님향기가 풀~풀나는
것도 아니면 섬유유연제 향기로움이 나고있는 제 이불을 덮고 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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