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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점에 가서 지르고 왔습니다. 책을 무려 15권정도 샀더니, 한 달 용돈이 그대로 날라 갔습니당. 네이버 서비스 중에 지식인의 서재라는 곳을 아시겠죠. 인터넷 써핑을 하다 우연찮게 들어가 봤!는데 소문난 사람들의 서재를 공개하고 책에서 영향을 받은 것들을 소개하고 있더라..

저 높은 창공이 저를 반겨주네요. 음도 나를 반겨줍니다. 바로~ 요 음악…. 박혜경 내게 다시 음 하나하나가 맑아서 저의 기분도 깨끗해지는 그~런 아름다운 음악인 것 같은지라 그대에게 강력추천을 해요. 곡조가 아름다운 여기에서 다 함께 넘 좋은 음악을 감상하시는 것은 어떠십니까? ..

오늘 하루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것인가. 오늘 하루는 어떤 일이 생길까... 나는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줄까... 또,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받을까... 생각만 하면 두근하면서 설레죠. 하루는 이렇게 시작해요. 일상으로 녹아듭니다. 제 일상은 같지만 행복하답니다. 웃음이 잔뜩해서 ..

경적 소리가 제 귀를 너무나 괴롭게 합니다. 아~니 엔간히 작게 해도 알아들을 수 있는데 아, 진짜 너무한거 아니에요! 너무 화가 나서 어짜피 사람들이 자주자주 다니는 골목이라 일부러 차 앞에서서 천~천히 걸었어요. ㅎㅎㅎ 어찌할 수 없이 제 뒤를 따라와주는 차를 보며 기분을 살짝 ..

매일매일 저녁, 제 머리를 진짜 시원하게 감은 후 청결한 상태로 매번 글을 써봅니다. 머리가 마를 때까지 천천히… 기다리며 똑바른 자세로 책상에 넘넘 예쁘게 앉아서 매일을 정리해보는 이러한 하루를 보내보고 있네요. 경험담 같은 것… 들은 이야기…. 소문~ 전~부 다 정리를 해본답..

어어, 무심코 TV를 틀었는데 라디오를 해주는 체널이더라고요. 그냥 아무래도 상관 없으니 들었는데 정말 좋은 노래들이 계속 나오니 푸욱하고 빠져들게 되는… 그 느낌에 자리에서 진짜 일어 날 수 없었습니다. 루페 피아스코 Resurrection 아, 저는 그렇게 이 하모니를 들으면서 흥얼~흥얼…..

추운날에는 찬 것을 먹고싶고 더운날에는 뜨거운 것들을 먹고싶어요. 그렇게 청개구리 같은 저이지만 오늘은 걍 순리대로… 먹고 싶어서 반~대로 먹지않았죠. 그렇게 먹으니까~~ 속… 좋더라고요. 아~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가끔씩 이러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웃음가득~ 아~ 이러나 ..

양 눈을 꼬옥 감고 생각을하는 그러한 시간이~ 있었죠. 흔히들… 말을 해보는 명상의 시간? 이것을 해보니 감정이 평화로워지고 이렇고 저런 상상도 해보고^^ 진짜로 힘든 일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핫… 매일 이런 순간들을 가지긴 힘이 들지만 저의 글을 끄..

꿈을 꾸듯 날아가는 느낌 노래, 이 노래와 함께 해보도록합시다. 새삼스러운 상상이라며 나이를 먹은 사람이 유치하네, 라는 욕을 듣지 않죠. 그것이 아주 좋죠. 뮤직은 나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죠. 훨훨훨 날아가라며 말이죠. 노래가 아주 좋군요. 절묘한 선율들이 나의 마음을 흔들..

항상 장난이 많고 까불거리던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어느날 아주 얌전하더라구용^ 아주 신선하더군요. 알고보니 연애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 풋풋하구나. 이런 생각을 했죠. 역~시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하는 것 같죠. 저도 저랬을라나~ ^^ 앳됬을 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