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주변에 좋게 지냈떤 사람과…
싸움… 진짜… 골치가 아프죠.
제가… 껴도 골치가 아프고~!
정말로 화가나요~~ 어엉~
넘넘 귀찮기도 하고요. 그래도… 잘
해결하려… 노력을 합니다.
화해…를 하기 위해~ 술을 마신답니다.
마셔라!! 하면서 말이죠…!
그럼~ 진솔한 이야기 같은 것들도 오가기도하고~
즐겁게 술을 먹으며
뭔가… 우정~~~! 같은 느낌이~ 좋답니다.
날씨들이 괜찮은 날이면 외출이여요~
시원한 창공에 은은한 햇볕이 기분을 들뜨게 만들어줬습니다.
길을 지나다니는 것 만으로 구원받는 느낌이었어요.
가끔씩 들려오는 소음만 뺀다면
거창하게 놀러나가지 않는다고해도 충분히 행복했어요.
외출한다는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음, 떠나는것도 좋지만 가끔씩 편하게 집근처에서~ ㅋㅋㅋ
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니면서
헤헤헤헤 나도 저렇게 날고 싶다~ 라고 생각해보고.
공원 벤치에 앉은후에 멍~ 하니 시간을 보낸다던가
거니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나쁜일이지는 않아요.
가끔씩 모기의 습격이 오기도 그래도 ㅋㅋㅋ
매일매일 시간 보내는게 지겹지만은 않답니다.
졸릴땐 외출해서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그러고
애완동물과 산책을나가는 것도 정말 좋더라구요.
그러면 시간도 잘가는게 묘한 기분이 더욱더 엑설런트~
요런 날만 계속되면 좋겠네~ 싶을 정도로
쿨하기도 생각하면서 따듯한게 좋죠?
시끌시끌해도 이제야 생각하면 사람사는 거라고
여행지에서 알 수 없는 여유로움도 깨달을 수 있어요.
이래서 집 근처 외출이 좋답니다.
다녀온 다음 목욕하고 나면 쌓아왔던 스트레스가 다~ 풀린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맥주 한잔 마시면 천국이랍니다.
천국이 있다하면 이런걸꺼에요!
하하, 진짜 좋아서 그만;;
오늘만큼은 너무 즐거웠네요.
제 생각으로 이런날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구나~ 싶을 정도로
최고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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