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이와 다함께 좋은 일과를 가졌습니다

김봉석 2019. 3. 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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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저녁, 제 머리를 진짜
시원하게 감은 후 청결한 상태로
매번 글을 써봅니다.
머리가 마를 때까지 천천히…
기다리며 똑바른 자세로 책상에
넘넘 예쁘게 앉아서 매일을 정리해보는
이러한 하루를 보내보고 있네요.
경험담 같은 것… 들은 이야기…. 소문~
전~부 다 정리를 해본답니다.
길게는 넘 힘드니까 정말 짧게 정리를 해요.



아이와 다함께 좋은 일과를 가졌습니다
으음, 오늘 차 안에 있는데…
바깥에서.. 아이들이 마구마구 떠들더라고요.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지만은
한가지.. 확실한것은 엄청… 신나게
이야길 해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차 안에 앉은다음 구경하는데..
갑자기…! 재밌고 좋게 춤도 추더라고요.
엄청엄청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둘이서 막
이게… 아니야! 하며… 다시 춤을 추고~~
진짜 신나고 재밌게 놀고있었습니다 ^0^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제 자신도 참… 나쁜거지만



그래도~ 귀여워가지고 계속해서
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한~참동안
지켜보니까 역~시나 어딘가에… 가더라고요.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저는
다시 운전을 준비했습니다…
아아~ 덕분에 약속시간에 조~금 늦었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냥
지나치기엔 넘나 아쉽고 아쉬워서
그냥.. 지각으로 있을거랍니다. ^-^
진짜 엄청나게~ 백화를하고 길을 떠났어요.
운전이.. 조~금 가볍더군요.



그런… 좋고 좋은 상황을 봐서 그런가~?
^ㅁ^ 정말정말 애들이 귀여웠습니다.
후후… 그렇게 저는 그 이야길..
만나는 사람에게 전부 다 한 것 같네요.
귀에 딱지… 앉아버리겠다며 그만하라며
진짜 얼마나 귀여운지 보여달라 하더군요.
아~ 보여주고 싶으면 보여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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