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솔지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이 노래 듣고 우와!

김봉석 2019. 2. 28. 04:50
728x90
반응형

좋은 키보드를 사서 그런가...
누르는 대로 빛이 나는 신기한 키보드입니다.
전기세 무진장 잡아먹겠네...라는 소리도 들었지만은
그딴 것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당.
제가 좋다면 그만인걸요. ^^




키보드를 누를 때마다 예쁜 불빛이 나고..
전 그 불빛을 따라가기 바쁘네요.
진짜로 맘에 들어요.
불빛 하나하나 모두 마치 환상적인 가락같은 느낌(?)이 들어요.
마치 이 음악같은 느낌일까요?
좋은 음악 모두 함께 들어요. ^^
^_^ 오늘의 들려드릴 노래 솔지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갑니다요~,



최근 눕기만하면은 잠을 자는 거 같아요.
씻고 조금만 몸과 머리가 마르면
바로 누워가지고 자버리거든요.
자지 않으려고 이불을 깔지 않고 버텨봐도
저역시도 모~르게 이불을 깔고
쿨쿨 자게되고 다음날 오전이 되더라고요.


요즘에는 그~냥 포기하고 일찍이 잠자리에 들고 있습니다.
빨리 잠드는 것이 좀 아쉬운 날에는
노래를 들어보고 자고 있죠.
잔잔하게 들려오고있는 음악...
잠들기 전 좋은 자장가가 됩니다.
그래서! 바로 자도 그닥 아쉽지 않은 거 같군요.


그렇게 한참동안 자고 일어나면은 아침입니다.
가끔씩 노래가 켜져있을 때도 있습니다.
대체 어디까지 들은거야? 하며 웃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루를 지내는 것도
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