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원 말랑말랑 만나봅니다.

김봉석 2019. 2. 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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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나 쇼파 다 놔두고
바닥에 이불을 펴고 누웠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바닥의 느낌.
가끔은 요런 것도 좋더군요.
허리는 쫌 아픈 것 같지만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알싸한 느낌~ 약간 딱딱한 느낌.
이 기분을 그대로 노래도 듣고
잠시 잠이 들었어요.
뮤직을 들으며 자니 약간 불편한 듯해도 잘만합니다.
이 노랜 즐겨듣는 노래 고른 것!! 진원 말랑말랑
들어보시죠!,



알고있는 사람이 스타트한 사업이 있네요.
저는 어떠한 사업인지 잘 알수없지만
간단히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돈도 주고 밥도 먹여주고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해서
거기로 갔지요. 한 2~3일전부터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오.


알고있는 사람이 사업체를 막 시작해서
아직은 미흡한게 많아 보이더라구요.
첫 주문때를 지금까지도 까먹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 때 단 한 건 이었지만
그 분이 지금 이 순간까지 거래를 하고 있다해요.


제가 잠시 와준 기념으로
첫 발송을 하고는 집으로 가던 길에
사 먹었던 맛이 좋은 음식이 있다고
저와 더불어 갔습니다아~


주말을 약간 고통스럽게 보냈지만
저도 잊어버리지 못합니당. 힘들었던 땀.
그리고 음식점에서 들었던 노래.
아직도 잊어버리지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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