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을 정말 좋은 노래로 열어본답니다.
그러면 나의 기분도 상쾌~
알람 말고 노래로….
그러면 힘이든다고 해도 일어나게 된답니다.
세르지오 멘데스 Ye-Me-Le
기상하게 되버리는 노래.
그러면 시작해봐도 될까요?
아주 좋은 하모니는 제 양 손에 있군요.
블로그에 와주신 함께 듣고 싶답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다 함께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그러면 시작!
이 노랜 즐겨듣는 노래 고른 것!! 세르지오 멘데스 Ye-Me-Le
함께 들어봐요.,
오래간만에 집안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매일 집안에서 먹고있는데 뭔 이야길 하냐고요?
하하, 부모님들이 사시는 집을 말하는 거죠.
얼굴을 뵌지 정말 오랜만인지라 간만에 찾아가본 거죠.
연락도 없이 찾아왔다하시며 기뻐하시는 어머니….
신문을 읽으시면서 퉁명스럽게
자주자주 얼굴 좀 보이라며 말하시는 아버지….
마음속은 저를 항상 반겨주시는 것도 진짜로 잘 알고 있죠.
그냥 간단히 저녁을 먹은다음 가려 했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내가 많이많이 아쉽더군요.
그래서 잠을자고 가기로 했어요.
어차피 다음날은 공휴일이기도 하니까….
간만에 부모님들과 같은 공간에서
잠자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그런 것 있잖아요.
갑작스럽게 쓸슬해지는 듯한 느낌말이죠.
집안에 사람이 있어도 매워지지 않는
그 쓸쓸함이 저를 감싸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계시는
따뜻한 나의 진짜 집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기분좋은 하루를 지내고 왔습니다.
간만에 따듯한 엄마표 아침을 먹은 후
아빠와 오손도손 그간 얘기를 하면서
뭔가 아쉬운 맘을 뒤로 한 체 다시한번 집으로 향했답니다.
매일 이렇게 기쁘게 지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들리는 노래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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