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강승모 무정부르스 너무 좋아!

김봉석 2019. 1. 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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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헤엄을 치고있으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까놓고 말하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마음이 시원해진답니다.
차가운 물속에 풍덩~ 하며 몸을 담근다면
그저 기쁜 마음밖에 들지 않는군요.
수영하지 않을 땐 음악으로 몸과 기분을 달래봅니다.



노래는 정말 물소리 같습니다.
찰랑찰랑하기도, 때때로 콸콸- 쏟아지기도 합니다.
강승모 무정부르스
이 뮤직은 과연 어떤식으로 흘러내리는 뮤직일까요?
한 번 들어보시고 판단해보세요. 음악 시작해요!
정겨운 뮤직을 들어볼까요? 강승모 무정부르스
듣는 시간!,



길~을 잘 찾지 못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길(?)을 알려주면은
30분 거리를 몇시간에 오고
10분 거리를 30분 걸린다던가...
어!찌! 그런가...? 싶어질 정도로 심합니다.

 


길~을 그렇게 잘못 드는지
기이할 정도로~ 길치이지요.
가끔씩 오른쪽 왼쪽도 의식해서 생각해야된다는데
말 다한거죠.
ㅋㅋ 그런데 그 친구가
길치인 이유가 또 있답니다.


길을 잘 모른다면 길을 잘 보고 걸어야하는데
그 친구는 노래를 듣고 룰루랄라 길을 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을 알 턱이 있나~
저와 몇번 걸었던 길도 잘 모른다고하고...
ㅠㅠ 진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 하여도 재미난 친구이지요.
길치는 조금만 걸어보면은 고칠거에요.
길치는 고쳐지는 병의 일종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 실제적으로 질환은 아니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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