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역시… 얘기가 가~장 좋습니다

김봉석 2019. 1. 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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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살아간다는 것은 힘들어요.
살면서 웃고, 눈물을 보이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래도 그런 제 표정은 미소짓는 모습이었겠죠?
ㅋㅋㅋ 이렇게 살아갔던 시절이 있다는것이 진짜 좋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때는 정말 편하게 살았을거에요.
지금은 정말 복잡하게 사는 것 같죠?
복잡하게 생각하며 사니까 스트레스도 받는것이고…
후… 그러니까 다 큰 사람은 복잡해요.
너무 복잡한 생물 같습니다.
예전 추억담을 하면서 흘려보내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




역시… 얘기가 가~장 좋습니다
저~ 맘속에 담아놓은 이야기를 꺼내죠.
저도 모르게 뱉고 나면은 후회합니다.
나는 소심하니…
이런저런 얘길 해도 괜찮나?
아… 남이 상처받을 것 같군…
나 자신을 짜증나하지 않을까….
그런식으로 참아만 오다 보니
정작 나의 마음이 넘나 아프고
넘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에다가 적습니다.
나의 맘이 약간 시원해지는군요.
음, 안 하는 것보단 낫답니다.
아앗! 그렇군요! 아이처럼 징징거리는 것은
나의 맘속에 쌓아둔 이야기를
가끔 꺼내놓는 것으로 풀린다면~~
나는 이러한 기회를 가끔 가져봐야겠어요.



아~ 이렇게 내 마음을 텅 비어놓아야
다음번에는 꼭 미소지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추억을 쌓을 수
정말 가끔은 이렇게… 마음의 얘기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매번 아니죠.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면
아아… 그래도 난 이런 길을 선택할
오늘은 정말 다양한 깨달음을 얻어낸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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