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 위험이 높은 경북‧경남 지역 산불 대책 점검
- 취약지역 수시 예찰을 통한 불법소각 행위 단속 등 철저한 산불 관리 당부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월 13일(목) 경북 안동시와 경남 합천군을 방문해 봄철 산불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안동 산불(건) : (‘20) 141977.24ha→(’21) 7307.86ha→(‘22) 95.06ha→(‘23) 615.82ha→(‘24) 10.05ha
※ 합천 산불(건) : (‘20) 20.06ha→(’21) 30.42ha→(‘22) 4814.02ha→(‘23) 6179.82ha→(‘24) 13.31ha
□ 이한경 본부장은 안동시와 합천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현황과 불법소각 근절 대책을 확인했다.
○ 안동시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경계’ 경보 이상 발령 시 전 직원이 관내 875개 마을을 대상으로 산불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 합천군은 산불 취약지역 집중관리를 위해 산불감시원, 마을 이장 등을 통해 농가 안전수칙 배부 등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 이어,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림헬기를 비롯한 진화장비를 점검했다.
○ 이 본부장은 야간산불 초동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반 구성 현황과 산림헬기 현장 투입시간 단축(50→30분) 방안을 살피면서,
○ 산불 진화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훈련에도 힘써 줄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산불 대응시 산림청, 소방·경찰, 이장,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 기관 간 견고한 응원체계를 유지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 “국민께서도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 불법 소각과 화목보일러 불씨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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