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상쾌한 바람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봅시다.

김봉석 2021. 4. 3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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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난 다음
비에 젖은 대지와 개인 하늘에
살면서 솟아오른 일출같이 고운
그림을 본 적들이 있나요?
제 자신은 여러 번 봤죠.
아! 아이였을 적 일이 었어요.
아름다운 모습으로, 전부 젖은 몸으로
햇빛을 맞으며 가까운 하늘에 떠 있는
저 고운 무지갤
정신 놓아버리고 바라본 생각이 납니다.
아련한 기억 중의 하나입니다.


 


상쾌한 바람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봅시다.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립니다.
이런 자연의 바람은 저희들에게 쿨함을 주는 것 같아요.
시원하게 부는 바람은 땀난 몸 구석구석 파워를 넣어주는데
그 상쾌함이 정말 좋습니다.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면
이렇게 행복한데 간과하고 있는거 같답니다.
바람은 모두에게 이러한 상쾌함을 준답니다.
당연한 것인지라 잊고 보내는 것 같은지라 너무 슬픕니다.
음, 그러면 모두 시간을 낸 다음… 이게 아니고
평범한 생활을 하는 와중에 멀리서 부는 바람을 느껴 보심이 어떤가요?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신다면 신비한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후우~ 잔디 동네만 존재했다면 퍽하고 누워서 창공을 구경 하고 싶답니다.
예쁜 구름들을 지긋히 바라보고 있는다해도 행복 할 것 같죠?
상쾌한 바람이 나의 전신을 넘어간다음 눈을 감고
바람에 흔들리는 풀 음에 고요하게 잠이 들고 싶어요.
따듯한 볕이 포근한 장소로 가보고 싶어요.
이런 행복을 느끼고 싶은가요?
언제까지 이런 행복한 인생을 원할거죠?
스스로나 다들 똑같은 기억일거라 떠올립니다.
이런 마음 일수록 이렇게 뻔한 곳에서의 프리함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나~ 둘~ 모두 준비 되셨죠?
기회가 안된다는건 핑계에요.
그냥 밖으로 나와서 양 팔을 쫙 벌려요. 이런식으로 으쌰!!
그 후에 불어오는 바람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고민도 풀리고 시원함도 얻어 놓을 수 느끼니까 얼마나 좋은거죠.
ㅋㅋㅋ 이렇게 하면 골도 상큼해지고 좋은 것 같아요.
아~ 이런 느긋함이 있으니까 대박 좋은 것 같죠?
본인이 만들어 내었던 조그마한 느긋함이지만 이렇게 숨통이 트이니까 좋네요.
숨을 내쉬며 바람을 느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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