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자 아자~ 우리~ 어머니^^ 마스터를 향해!!

김봉석 2019. 1. 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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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차가 먹~고 싶…어서 밖에서
차를 사서 끓여먹었답니다.
그렇게했떠니 배안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정말이지 좋았어요. 고 느…낌이
아아^^ 그리고… 나더니 졸려서
계속계속… 졸았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어…느덧 시간들도 훅~훅 가서
진짜로 깜짝~하고 놀랐죠.
그래서… 정말 깜짝 넘넘 놀란 김에!
정신(?) 차리고 순식간에 정신을 돌려놨어요.



아자 아자~ 우리~ 어머니^^ 마스터를 향해!!
으음~ 요즘 엄마에게 컴을
알려드리고… 있답니다.
진짜 뿌듯…한 시간이죠.
난 자연~스레 배웠떤 컴퓨터…인데
음, 지금 배우시려나 얼마나 힘들겠군요…!



그 기분 저도 진짜로 잘 알고있는데
하나 물어보면… 짜증을 내고 난 후
계속계속 물어본~ 거 또 물어보면 짜증만 내고
이러면은… 진짜로 안 되는 건데… 화를 내곤 해요.
화…를 내며… 이렇게 저렇게 알려주면
어머니도… 같이 화를내시면서도
정말 궁금하니까 또… 물어 본 다음 하하^^
나도… 성질을 낸 거 정말 죄송하다고 하며
또 한번 즐겁게 얘길 해보고 있어요.



그리고… 이야기하며 또 다른 것을
알려주고 난 후 또 다시 놀라워하고
전부 다 흡수를 하는 모습을… 보면은
으음, 제가 뿌듯~해요. ^_^
진짜진짜 잘 알려드리고…. 싶네요.
절대절대 화만내고 있지 않는답니다^^
요즘은 진짜로 모르는 일이 있다면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는 우리 엄마
이런 게 조~금 넘 서운하고
있죠. 그래도~ 괜찮은 현상…이;죠?
하하, 엄마 힘내시기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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