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J Dogg Beat Planetro 듣고 또 들어요.

김봉석 2019. 1. 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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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뮤직 한 곡…….
느낌이 울적할 때 뮤직을 한 곡 들어보십시오.
반드시… 괴로운 마음이 쫙~ 펴지는 느낌이 들 겁니다.
다리미에 펴지고있는 와이셔츠 같죠.
비유가 살짝 웃긴가? ㅋㅋㅋ 내 짦막한 개그죠.
그나저나 노래를 들어보도록 해요.



음악 좋아요. 모두가 좋아하는 뮤직
J Dogg Beat Planetro
님에게 한번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가 행복해지는 이 뮤직…
전부다 같이 듣도록 해요.
신이 나는 하루! 음악과 함께 만들어보도록해요~
항상 정겨운 음악 ☞ J Dogg Beat Planetro
음악 고고고,



넘 졸리고 피곤했죠.
책상 앞에서서 꾸벅꾸벅 졸다가.
하핫. 난 졸음이 정말 많나 봅니다.
옛날에 알바를 했을 때 이야기인데
나 다음 시간의 아르바이트생이
갑자기 시간 약속을 어겨가지고
제가 그 사람 대신 뛰었던 날이었습니다.


그 후 시간은 또 새벽부터 동틀 때까지 하는 시간이라
밤 시간을 꼴~딱~ 새워야 하는데
난 진짜 아무런 준비도 안 하니까
넘나 피로했고 졸리더군요.
거짓말 안하고 앉아만있는데 꾸벅~꾸벅~ 졸기 바빠서
해님이 트는 것을 바라 보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왈칵왈칵 서러워졌습니다.
그 괴로움도 잠시였어요.
진짜 졸리니까 계산대 책상에 걸쳐 잠을 자기 시작했는데
이른 손님이 오셔가지고 깨워줬지 뭐에요.
하핫… 진짜로 정신을 놓고 잤죠.


아~ 그렇게 오전 아르바이트와 교대를 하고
내 방에서 기절하듯 잔 기억이 나네요.
그 담에 일어서서 또 다시 아르바이트….
지금 생각하니까 모두 다 추억이더라고요.
그렇게 힘을내서 일을 하고 뭘 얻었나 싶습니다.
그~때! 가게에서 나왔었던 음악….
진짜 하나도 까먹어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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