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들을수록 괜찮은 Dorothy♪ 소풍

김봉석 2018. 12. 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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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이상한게 났어요.
건드리니까 아파요.
아프니까 건드리고 싶지 않은데
계속 거슬리니 건들고싶고...
안됩니다! 건들면!
하지만 너무나 아프군요.



이건 건드리게 되면 안되는 각인데...?
그래, 요것은 건드리면 안되니까
일단 잊자. 잊어야 한다.
노래를 듣자. 음악을 들으며 잊자.
이 뮤직을 들으면 괜찮아지겠지.
항상 정겨운 노래 ☞ Dorothy 소풍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매~일 커피를 마셔왔는데
요즘은 소화가 안되어
먹지를 못해요~~ 안타깝죠?
얼마간 먹지 않고~ 있다가…!
몇 일만에 커필 끓여 먹었지요.


전에 먹던 커피보다 너무나도 부드러운 거여서
그냥 한번 도전을 했지요.
끓는 물소리가 정말 오래간만이었고…
커피를 뜯고 부어버리는 손도
진짜 생소했습니다.


주전자를 계속 보면서 언제 보글보글 해주려나
계속 쳐다도 봤고요.
그렇게 긴 시간을 대기하고있는데
하하… 드디어 물이 다 끓어~~
커피를 탄 다음 마셨는데….
막상 타고나서 보니 맛있게 먹을 맛이 아무 이유 없이 나지 않아…
노래를 틀고나서 커피를 한 모금 마셨더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노랫노래와 함께 맛있고 좋은
커피를 마셨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뮤직을 느끼면 소화도 잘 되나…?
아니면 입맛을 돌게 하는건가?
^^ 하하… 여튼간에 아침 시간들이 가득차서
정말 행복 그 자체.
아~ 매~일 이렇게… 하모니를 느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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