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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사람들/항공사 19

이스타항공, 조종사 꿈꾸는 청소년에 재능 기부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조종사를 꿈꾸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스타항공 조운영 기장은 지난 11월 30일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비행기와 관련된 전문 지식과 조종사가 되는 방법, 조종사로서의 장단점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기장은 항공기 운항 중의 일화를 설명하며 조종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으며,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이스타항공 조운영 기장은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조종사의 매력과 역할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재능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후배 양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

이스타항공, 삼성월렛 탑승권 서비스 시작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어제(2일)부터 탑승권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확인하고 보관할 수 있는 ‘삼성월렛 탑승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월렛 탑승권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온라인 체크인을 진행한 후 삼성월렛 아이콘을 클릭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삼성월렙 앱에 정보가 저장된다. 삼성월렛을 통해 이스타항공 탑승객은 항공기 출발 3시간 전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탑승구와 탑승 시간 등 항공편 관련 업데이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모바일 월렛 서비스를 사용하면 실물 탑승권을 잃어버릴 일이 없으며, 공항 수속부터 면세점 이용, 기내 탑승까지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탑승권을 쉽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삼성월렛 탑승권 서비스는 중국과 베트남 노선을 제외..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사내포상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사내포상금을 기부했다.21일(목)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캐빈승무원 8명이 본인들이 수령한 사내포상금 총 100만원을 직접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올해 4월 8일,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OZ8913편에서 오버헤드빈(기내 선반) 속에 위치한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피어 올라 기내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해당 구역 담당 정재경 사무장은 연기가 나는 승객짐을 발견해 즉시 소화 조치를 했고, 권병선 부사무장은 해당 가방을 전용 용기에 넣고 완전 진압했다.캐빈매니저 오찬희 선임사무장을 포함한 OZ8913편 캐빈승무원 8명은 절차에 따라 상황전파 및 승객 이동 등 신속하게 조치해 항공기는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

제주항공,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제 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베스트 브랜드상(BEST BRAND)’을 수상했다.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2002년부터 매년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진행하는 종합시상제도로 기업의 그린경영, 투명경영 등 12개 부문에서 경영전략과 미래가치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중 제주항공이 수상한 ‘베스트 브랜드상’은 올해 가장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실제 고객의 평가 지표가 포함되어 더욱 의미 있는 상이다. 제주항공은 환경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하고 환경 관련 투자 확대, 국적 저비용항공사 최초 지속..

제주항공, 신분할인 대상자 탑승절차 간소화

제주항공이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독립유공자, 4.3생존희생자와 유족, 제주도민 등 신분할인 대상자들의 탑승 절차 편의성 개선에 나섰다.제주항공은 신분할인을 적용받기 위해서 항공기를 탑승할때마다 반드시 수속 카운터를 방문해 증빙서류를 확인받아야했던 절차를 간소화해 추가 증빙 없이 모바일 탑승권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 신분할인을 받고자하는 제주항공 회원이라면 최초 탑승 시 신분할인 관련 증빙서류를 수속 카운터에 제출하면 유효기간동안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모바일탑승권을 통한 간편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단, 공항이용료 할인 대상에 속하는 기술기능분야 우수자, 만 24개월이상 13세미만 어린이 등은 이용할 수 없다.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독립유공자, 4.3생존희생자와 유족 등..

에어프레미아, 인천~뉴욕노선 주 6회로 증편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인천~뉴욕노선 운항횟수를 확대한다.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7일부터 인천~뉴욕노선에 화요일편을 추가해 주 6회(월∙화∙수∙목∙금∙일)로 증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뉴욕 노선은 토요일을 제외한 밤 9시55분(현지시각)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 21시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00시1분에 출발해 다음날 05시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이번 증편은 연말 에어프레미아의 6호기 도입에 맞춰 운항스케줄을 확대한 것으로, 여행과 비즈니스 등 한국과 뉴욕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일정 선택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에어프레미아는 해당 노선의 증편에 따라 추가 스케줄 판매를 오픈했고, 18일부터 진행되..

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재운항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11월 7일 (목)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임선진 여객본부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미래사업 본부장을 비롯해 구마모토 공항 야마카와 히데아키 사장, 구마모토현 토미나가 요시유키 기획진흥부 부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4월 이후, 8년 7개월 만에 인천-구마모토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오늘부터 주 3회 운항한다. 또 해당 노선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내년 1월 13일부터 주 4회로 증편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 임선진 여객본부장은 “이번 운항 재개로 동계시즌을 맞아 아소산과 구로카와 온천 등으로 유명한 구마모토를 찾는 고객들의 여행 편..

제주항공, 환승객 유치로 지속성장가능 기반 마련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환승여객 수요 창출에 집중한다.제주항공은 현재 취항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 50개 도시, 73개 노선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선 조합을 통해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 증대, 고객 선택권 확대 등은 물론 신규 수요를 발굴해 수익 모델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제주항공의 이 같은 시도는 2015년 웨이하이~인천과 칭다오~인천 등 2개의 한중 노선을 인천발 사이판, 태국 방콕 노선과 연계해 중국인 환승 수요를 만들면서 시작됐다. 해당 도시에서 직항노선이 없거나 운항빈도가 적은 점을 활용해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을 시도한 것이다.제주항공은 엔데믹 이후 국제선 운항이 정상화됨에 따라 일본 소도시 신규취항, 동남아 신규 취항 및 재운항을 통해 환..

추워진 날씨에 올겨울 동남아∙대양주 여행 준비 시작됐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의 올겨울 동남아와 대양주 노선 예약률이 70%대를 기록하며 따뜻한 겨울 여행지로 떠날 준비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항공은 본격적인 추위가 예상되는 12월과 내년 1월 출발 동남아와 괌∙사이판 노선의 예약률이 70%수준을 보이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올겨울 가깝고 따뜻한 지역으로의 여행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대비해 제주항공은 지난 10월16일 첫번째 인도네시아 정기노선이자 단독노선인 인천~바탐 노선에 주4회(수∙목∙토∙일) 운항을 시작했으며 동계기간이 시작되는 10월27일에 맞춰 ▲인천~발리 노선에 주7회(매일운항) ▲부산~클락 노선은 주4회(수∙목∙토∙일)▲부산발 코타키나발루 노선 주6회(월∙수∙목∙금∙토∙일) 일정으로 신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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