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무등산 국립공원 너무 좋아요!

 

다시찾은 무등산 국립공원 너무 좋아요!

 

일주일간의 기다림에 돌아온 휴일에는 뭐니해도 늦잠을 자고 편하게 쉬는게 제일인데..

 

하지만 오늘같이 시원한 날씨가 흔치도 않고  멀리 나들이 가기덴 많이 피곤할 걸 같아서

저희는 집에서 가까운 곳인 무등산 국립공원으로 산책 나갔답니다.

 

요즘에 건강한 삶을 사는것이 트랜드랍니다.  

적당한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주말에도 무리하지 않고 적당하게 운동을 해주면 좋다고 하니  서둘러 집을 나섰어요.

 

오늘도 사진촬영은 마누라에게 맏기고  저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편히

산책을 하고 있었어요

 

오늘은 날씨도 덥지 않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어 산책하기 너무 좋았답니다.

처음엔 길에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아 의아해 했었는데요.

알고보니 이른아침부터 등산하고  내려오는 중이였지 말입니다.

 

 

 

 

 

 

자~   모든 준비가 끝나고 저희도 무등산 산책길을 나섰습니다.

 

 

 

 

처음부터 오르막길을 올라가려니 좀 숨이 가프고 힘들었지만 시원한 바람과 함께

우거진 나무며 화초들을  보면서 눈이 너무 즐거웠답니다.

 

 

 

 

 

도시를 벗어나 이렇게 친한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산책길을 걷다보면 지친 마음도

피로도 단번에 싹 가셔지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무등산 산책길입구에서 한시간을 걸어서 도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찍은 무등산풍경

내일부터 태풍영향으로 비가 내린다고 해서인가  날씨가 조금 흐린것 같네요.

 

그래도 힘들게 도착한 곳에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이라  뿌듯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