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게임을 하는…데 벨이 울린다면 부아가 치밀어요.
막 노트가 내려오고
나는 노래에 열중하며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알람이 울려서 훼방놓으면 화딱지가 이만큼이나 나곤해요.
후- 그래~도 다행이도 점수는 영향이 없죠.
그걸 위안삼았지만 간 떨어지는 줄 알았다구요. ^^;;
앳됬을 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가 창피를 당한 때도 있고
학생때는 그 소문난 연극부였는데
오페라를 한다고 해서 진짜 곤란했던 생각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요.
결국에는 핑계로 하지 않았지만 솔직하게 아까운 기회더라구요.
현재의 저는 노래가 싫습니다. 노래는 괜찮은데 부르는 것이 싫다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일까요? 하- 그래서~ 이번에 학원이라도 다녀볼까 하는…데
학원에 다니기 전 간단한 것은 알고 가야 할 것 같아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방식에 대해서 조사해봤죠.
첫 번째로는 어떤 것을 잘 하기 위해 반복해야 하잖아요? 반복해서 듣는 거여요.
제가 진짜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이 노래를 정복하겠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듣는 거에요. 부르고 싶은 노래가 생긴다면 반드시 꼭 반복해서 들어보세요.
그리~고 발음 연습을 해보십시오.
발성과 다르게 노래를 잘 못하는 사람을 보면은 발음이 부정확합니다.
성우나 아나운서 같은 발음 정도는 아니라고해도 또박또박 들을 수 있는
고런 발음으로 노래를 불러야 노래도 잘 부르게 되겠죠.
발음 연습도 해야겠습니다. 가! 나! 다! 라~
그리~고 힘을 쭈~욱 빼고 노래를 부~르는 거여요. 자세와, 태도 맘 모두요.
그리~고 말하듯 노래하세요. 속삭이듯 편안하게말입니다.
평상시 말을 하는 정도의 느긋함과 음성으로 메워지지 않는 부분은
호흡으로 커버하면 된답니다. 자세한 호흡법은 전문가에게 배울 거라지만
복식호흡이 중요합니다. 배에 힘을 빡! 주고 목이 아~~닌 배로 노래를 부르시는 겁니다.
그렇게 조금씩 노력하면 좋은 목소리가 기운차게 나간다고 하니까
열심~히 갔다가 노래를 잘 할 수 있게 열~심히 학원도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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