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버글버글한 밥 맛있게 만들기.

김봉석 2019. 6.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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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에는 언제나 책상 위에 더러운 것이 눈에 보이고
일을 해볼까 싶으면은 앞에 있…는 물건들이 너무 신나게 느껴지고...
으음… 한가지에 몰두하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난 그~래서 이것저것 일을 같이 하죠.
고렇게 길을 정해놓으니 제 나름의… 요령도 생기고
일들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된 거 같은지라 너무나 좋습니다아~
그렇다보니 일도 신나게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밥을 잘 못하게 되었어요.
아, 밥물을 항상 조절을 못해서 밥이 질거나
버글버글 할 때가 많아요.
왜 그런지 밥을 할 때마다
요즘들어 그래서 조금 정신을 차리고 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해도 밥이 버글버글해서
정말로 울 뻔 했어요. ㅠ_ㅠ


밥이 버글버글 할 때는
젓가락으로 밥 위에 구멍을 낸 다음
정종 몇 방울을 구멍에 떨어트린다음
보온으로 잠시 두면 조금 촉촉해진다는데
음, 진짜 그럴까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해본다고 해보려고요.
ㅋㅋ근데 많은 분들이 밥이 촉촉해졌다고 하니까
저도 성공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요즘 진짜 왜 밥을 못하게 되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번만 이렇게 하고
다음부터는 좀 정신차리고 물 조절 잘 해서
맛있고 찰진 밥을 먹어야겠어요.


휴- 번거롭게 두 번 해야될 것
제대로 하면 한 번에 다 하니까요.
맛있는 밥 제대로 해서 먹자! 힘! ㅎㅎ
어떠셨나요? 정보가 약간 부족해서 실망하진 않으셨나요?
하~지만 조그마한 정보라도 실행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그럼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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