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씻고 누워야 하는데~
걍… 누워버려서 귀찮아졌습니다.
집…에 바로… 오면… 깨끗하게 씻어야 하는데~
힘…들었다고 혹은… 귀찮…다고~~
앉아서 쉰다면 귀찮아지잖…아요.
아~ 그럴 때 정말로 난감합니다.
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저의 몸을 가눠불 수 없군요.
그래도~ 얼른… 일어난 후
몸을 깨끗~~하게 씻어야겠네요.
정말로 오래사니까 이러한 일도 있죠.
나에게 언제 픽션같은 일 하…나가
있었어요. 아직도 까먹을 수 없…고
지금도 같이 살고 있는 한…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아저씨? 삼촌뻘? 하여튼 오빠라고 부르기엔~
조금 나이가… 많은 그러한 사람이 있었죠.
우리는 아주 작은 찻집을 해보고 있…는데
드라마…에서나 보듯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손님으로 왔던 그 사람은 저희 집에
머물게 되었고 함께 지내다… 보니까
아빠처럼 따랐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로 하나…하나 중요한 추억…들이
가~득하고 지금도 제 아버지 대신으로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고 있죠.
그렇게~ 지내다보니까 나도 늙…고
서로서로 늙어갑니다. 지금도..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예~전만큼의 스킨쉽은
확실히… 없답니다. 그래도~ 이제는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길 할 정도?
엄청엄청나게 신기하다고 해요… 나랑 이렇게
술을 먹을 날도… 오다니 하면서~
아직도! 전 그 분에게… 어린애 같은…건가?
하하하 그래도~ 그렇게 애 취급을 받는 것이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좋아요…
그렇게 전 술을 한잔 마셔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죠.
역시나 이 순간이 좋답니다.
매일매일 만들어보고 싶은 순간!!
그리고~ 매일 함께…하는 사람도 최고랍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레게 다가오는 씨스타 효린 널 사랑하겠어 (0) | 2019.02.24 |
---|---|
장기하와 얼굴들 그렇고 그런 사이 너무~ 좋았어요. (0) | 2019.02.23 |
들으면 힐링되는 존박_ 언제나 (0) | 2019.02.21 |
볼펜 자국! 물파스 하나면 충분. (0) | 2019.02.20 |
그간 입은 옷을 정릴 하는 계절이 왔군요. (0) | 201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