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오늘 맛나는 오이를 먹었답니다.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는 맛은 진짜로 일품이죠.
전날엔 브로콜리를 먹었어요. 약간 가열해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일품이지요. 그렇잖음 버섯과 볶아서
맛깔나게 냠냠 먹어도 환상이라고 생각한답니다.
하루에 야채를 이렇게 먹~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건강해지지 않았을까….? 당연 육류도 빈번히 먹어요.
그런데 꼬~옥 채소와 같이 먹네요. 딱히 채식 위주는 아니라지만
그렇다 하여도 언제나 채소를 곁들어서 먹는 즐거움이
기대이상이어서 멈출 수 없네요. ^^
요즘에 과식 다음 바로 잠이 드는 경우가 많더군요.
회식이라도 하고 온 날 저녁은 유독 그~래서
요즘에 위산 역류가 엄청 심하답니다.
속도 쓰리고 식도 부분도 쓰리고ㅠㅠ ㅠ_ㅠ
살아있는 병원 같~은 느낌으로 다니고 있네요.
과식한 다음에 잠을 자는 것은 좋~지 않는군요.
그건~ 저도 잘 알고 있죠.
하~지만 어찌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지금 현재 몸이 이렇게 망가져가고 있답니다.
뭐지, 그럴 때 잠자는 요령으로 위산 역류를 막을 수 있더군요.
깨달게 된 사실인데 왼쪽으로 새우처럼 누워자면
위산이 역류해서 받을 괴로움을 예방할 수 있지요.
아주 신기하더군요.
제가 또 옆으로 누워자는 습관이 있었는데
고것이 나름대로 큰 도움이 된 거 같아가지고 뿌듯하네요ㅋㅋㅋ
그래~도 역시나 과식은 안됩니다.
약간 자제해야겠군요. 조금만, 조금씩만 먹어야지.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ㅠㅠ 이놈의 회식이 문제랍니다. 후-
여튼 과식한 후 잠자는 버릇 잘 들이는 노력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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