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이야기도 전부다
으음, 어떠한 이야기든 모두~다 말할 수
그런 곳을 진~짜 좋아하죠.
진짜로 좋아하면 넘넘 기뻐서
어떠한 말도 나오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즐거움을 적어봐요.
넘 슬픈 일도, 모든… 일을 적어본답니다.
모~두 다 끄적여봐요.
으음, 그럼 이 이야기들을 들어봐주세요.
^^ 자~! 그럼… 스타트~!
사람은 욕심이 진짜 커다란 생물이죠.
사람들에게는 본전심리라고 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본전은 해봐야지? 또는 뽕을 뽑아야겠지! 라는 말들이 바로바로 본전심리
예를 들어서 비행기를 타게 될 수 있는 경우 기내식을
숙면을 자다가 일어나서라도 꼭 챙겨서 먹게 되는 것?
나누어 준다는 땅콩을 몇번이나 부탁을해서 한 웅큼 챙겨온다던가?
요런 행동들이 바로 본전심리가 아닌가 싶답니다.
제가 머니를 이정도 지불했으니 그 이상을 챙겨와야하지만
손해를 보지 않은 듯한 느낌 말입니다.
비싸디 비싼 머니를 지불한 다음 여행을 하게 되면
강하게 다가오는 본전심리.
무더운 여름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가슴 속에 콱 박혀있는 것
이것이 바로 본전심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생기는 이놈의 심리…
저를 여행하는 동안 괴롭혔답니다.
아- 쿨하지 못한 저의 마음…
본전, 본전이라며 머리안을 떠다니는 쿨하지 못한 마음속
여행을 해왔던 도중에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비싸지 않은 여행을 가고난 후 쿨하게, 신나게 놀껄…
느낌이 간절하게 들었죠.
뽕은 뽑아봐야지! 라면서
몸을 아끼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이러다 병이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이죠.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하여 노력했어요.
오직 뽕은 뽑겠어! 라는 생각 하나에서 말이죠.
이거- 휴가가 아니죠?
본전심리 하나가 현대인을 무척이나 괴롭혔습니다.
순간, 아차 싶었죠.
이것은 휴가가 아니고 심리와의 싸움같은 느낌에서 말입니다.
그러기도해서 그냥 다 내려놓았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가족과 운동도 할 수 있고 야구, 축구… 아무거나 관람도 해보고~~ (0) | 2019.01.30 |
---|---|
조용히 다가오는 루피나 사랑해 언제나 곁에 있어줘 (0) | 2019.01.29 |
치즈 궁합! 뭐가 좋지? (0) | 2019.01.26 |
^_^ 지금 함께할 백아연 포커페이스 (0) | 2019.01.25 |
항상 감동있는 요조 낮잠 (0) | 2019.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