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O.K 좋네요.

이불을 깔기만 하면 항~상 쏙 들어옵니다.
여러가지 깔개를 깔아놓아도 그렇습니다.
차~암 웃기지 않나요? 혼을 내도 소용이 없답니다.
어느 순간부터 와선 앉아있거나 누워있는데
혼내도 안되서 그냥~ 포기했죠.
노래를 들으며 강아지와 더불어 누워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네요.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B1A4 O.K
듣는 시간!,

거리를 지나가보면서 하모니를 들어봤는데…
갑자기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아! 노래가 갑갑한것이 아니고~
이어폰을 얘기하는 거여요!
그래서 잠시동안 항상 끼고 다닌 이어폰을 벗은 다음
자연의 소리와 사회 속 소리를
한껏 느껴봤죠! >ㅁ<
항상 감상을 해봤던 건데 유난히 정말 신기했어요.
으음… 그래서^^ 매일매일 그대로 걸었습니다.

 

나의 발소리, 타인이 떠드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고있는 빵빵거리는 소리….
다양한 음들이 나의 귀에 들려왔어요.
신기할게 뭐~ 있나 싶기도 했지만
오래간만에 감상하는 것 같아서
뭔가가 신선했지요~ 하하하~
그리고 또 한번 항상 끼고 다닌 이어폰을 꽂은 다음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었죠.

 

역시! 도심속 음들이 계속 들리지 않네요?
이런것도 괜찮지만 가끔씩
도시의 음들을 감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나는 멜로디도 들어보고
주변의 음도 들어보는
풍족한 오늘을 보냈어요~!
아~ 발란스 있게 한꺼번에 들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