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행복해요~

김봉석 2021. 5. 7.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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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높은 걸 신어보면…
발이~! 정말 아파가지고
걷지 못하게 된답니다^^
지금도!! 발이 정~말 아파와요.
눈물이 주르륵! 하고^^
흐를 정도로 아파오니
이제 발에서 휴식을…
아~ 그럼 조금 나아질겁니다.
아픈 거나 알아… 주문을
열심히 걸어봥요. ^^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행복해요~
양주를 많이 마시고 언제나 늦게 귀가하는 날이 있으면 매일 부모님중 한분의 카톡이 오곤해요.
자제하고 취하고 오지는 않죠. 언제나 걱정이 많답니다.
들어온 후 발광만 하지 않다면 용서해 주셔요.
언제나 기분 좋은 그 만큼 정도만 마시니 스스로도 정말 짱 좋은 것 같아요. ^ㅇ^
나 혼자 궁상맞게 마시는 것 보다 함께 마셔줄 친구가 있는게 더더욱 좋답니다.
죽마고우와 놀다 들어오는 날이면 마음이 짱 좋은 것 같아요.
돌아가는 길이 짱 어려워도 즐거움의 여운 같은 것이 남아서 좋답니다.
^ㅇ^ 지금도 죽마고우와 좋게 놀다가 왔습니다만
역시 친구와 함께 있다면 무슨 일이 있건 좋은 것 같죠? ^^


 


ㅎㅎ 마음이 맞는 친구와 함께 실컷 웃고 술 한잔을 꿀꺽 할 수 있다면?
이런것이 바로 해피~ 다른 장소에서 찾아 낼 수 없는 다양한 웃음이요ㅡ
이렇고 저런 대화를 나눠가며 찾아가는 즐거움은 단어로 다 얘기 할 수 없죠.
흐음… 특히 우울한 이야기라면 막걸리 한잔을 먹으면서
은은한 송을 듣고 얘기가 가능한 분위기를 다 되면
이것저것 걱정없이 얘기를 해볼 수 있죠.
아버지에게는 이야기 꺼낼 수 없는 걱정도 털어놓고
웃음도 괴로움도 다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매우 사랑스러운 베프만 있어주면
진짜 슬프고 눈물이 맺혀도 짱 기쁠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이던지 그러지 않을까나요~ 다시 한번 그러고 싶겠지요.


 


이 시간에서 탈피해 베프와 같이 커뮤니케이션을 나눠가며 마셔보는 맥주…
옛 일을 생각하며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으시면
그런 일 만큼 괜찮은 일상도 없는 것 같죠?
매일 늦게 들어오는 시간이면 가족에게 필수로 대화를 해놓습니다.
죽마고우와 함께 같이 하는 행복, 아주 조금 행복하게 누려보고 싶어서…
그럼 사귄지 오래된 죽마고우와 소주 계속 마셔가며 이야기해요.
듣기 좋은 뮤직과, 새월을 함께한 벗과 함께라면
그리고 기쁨에 스며들어와 조금씩 집이란 곳에 늦은 시간에 귀가한다고 하여도
느낌이 편안하고 대박 좋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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