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원하고 좋은 바람과 행복하고 즐거운 자전거 타기~~

김봉석 2020. 3.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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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서가 오면 뭔가 기분이 암울해지죠.
돈 내라고 오는거니까요. ㄷㄷ
그리고 고지서를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파지죠.
2만원, 6만원. 그런식으로 나오면 깔끔하게 떨어지지
몇 십원 이런 것들은 뭡니까~ 쪼잔하게.



그렇다고 해도 저는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잘 내고있는
말 잘듣는 시민이니까 오늘도 울며 내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쓴거니까요.
갔다와서 앉아 오늘의 얘기를 쓰겠습니다!




시원하고 좋은 바람과 행복하고 즐거운 자전거 타기~~
하하… 요즘엔 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고 많은 것 같군요.
삐까뻔쩍한 자전거가 정말로 많군요.
간지나는 만큼 비싸겠지요? 나도 언젠가…
꼬옥~ 타고 싶네요. 하하~~



꼬옥!! 간지나는 로드자전거를 타고
넘넘 힘든 길도… 평평한 거리도~
모두~~ 끙끙 올라가고 내려가고~ 달려보면서
정말 멋진 땀을 흘려보고 싶네요.
푸르고 푸른 초원과 대지를 보면서
바이크처럼 정말 빠르게 달리고 있는
넘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면서
아아~~~ 내가 정말로 빠르게 달리고 있구나
그러한 상쾌한 맘이 들게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니까 정말정말
당장에라도… 자전거를 질러가지고 타고 싶군요.
으음, 하지만 가격이 정말 비싸서
하하^^ 역시 현실은… 가혹하더군요.



아~ 언젠가는 자전거를 타고나서
저 바람과 풍경과 함께…하는
정말 멋진 꿈을 지금 이 현실로 실현
시켜보고 싶군요. 해낼… 거랍니다.
아자아자…! 그 전에 밑에 있는
자전거도… 닳을때까지 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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